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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h
오늘 웃겨 죽컷는 썰:
초딩 동창 결혼식 갖는데
아분사람이 없어서 원테이블에
여러 사모님들 잇는데
꿈사리 꺼서 혼자 밥 먹게럼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은 대인배이기 때문
사모님들 이야기 나누고 있올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있으니 먼저 말을 걸어주심
유쾌한 대화틀 하고 사모님들이 개그코드가 맞다는길 은근하게
느끼서서 나름 대화 무리에서 여중
사모님r이 혹시 애인 있냐
물어보심 없다고 하니 갑자기 분위기 가연럼
사모님r , 갑자기 유투브에 엄청 근 농장울 검색해서 보여주심
이거 자기 아는 사람 아들거라고
일단 번호름 달라고 하심 국국국국크크
명함을 안가저 옷지만
사람일 어찌 훨지 모르므로
팬과 종이에 일단 적어 드림
1 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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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h
~
막
집
+
‘#1
1231
멋째
CN “
잔아들
15682
사모님고
갑자기
핸드포올
얼굴결
사진 찍음
꺼내
그러더니
같이
엄청
사진을
은근하게
집중해서
찍자고
핸드혼
하심
누구한데
보니까
다짜고짜 저리
크구크
월쓰고
자기 아들한택
보내심
있으심
사진이량
회사
아들
직업
답장:
‘화가
실종렉대?
일러스트
정부궁역
구구구구구구구
웃겨죽올뻔
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크구크
H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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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
오늘 반가워어요~~^
오후 12.40
층 증 재미핑게 대해주서서 너무 감사합니다 :-)
계속 나가면서도 생각나요 실종사건 >< 오늘
조심히 들어가세요
^^
오루 12.43
튜브전 특브
우리도 재미있없어요
다음기회에 꼭 만나길~~~^
오후 12.48
결국 아들이 있으신
세분의 사모님들께
번호틀 넘겨드림 크국국
여러분 국수먹올 준비해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