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페북

이언주
22분
이낙연이 문재인 전 대통령올 추석 인사차 만낫다고 합니다 문
대통령 믿에서 총리까지 햇으니 명절 인사름 한다는데
인간적으로 뭐라 할 수는 없지요 그래도 전 대통령께서
오래전부터 이재명 대통령올 못 잡아먹어서 안달 난 이낙연 전
총리름 만나시면 세상이 당연히 정치적 해석올 할 것임올 알
터인데, 굳이 저렇게 환대하는 사진올 공개할 필요가 있엿든지
이해가 안 갑니다. 더 이해가 안 가능 건 이낙연 전 총리의
행보입니다
사실 저논 과거 이낙연 총리 임명 당시부터 강하게
반대햇습니다 상대들 깔보는 듯한 권위적 태도와 엘리트 의식에
가득 찬 그가 호남 총리 운운하자 호남 정신과 정반대인 자가
어찌 호남을 들먹거리나고 비판하엿지요 대외적으로는 자신이
마치 합리적 중도 정치인인 양 하면서도 문 정권의 무리한
경제정책들올 한 번도 충심으로 반대하거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방치하는 겉 보미, 나라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권력욕에만 가득 차 있구나 싶어 혀름 찾더릿습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검찰개력 등올 비롯해 사회개력에 대해서논
입을 다물없지요
그렇게 철학도 없고 능력도 없는 모습올 보이니 문 정권 말기에
치러진 대선에서 본인이 대안이 월 수 없는 건 당연한 일
아니켓습니까? 그런데도 유력한 이재명 후보릎 인정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격햇지요 최근에 다시 그 사법 리스크릇 들먹이다
국가 리스크가 된다는 식으로 비난있논데요 정말 문고 싶은 게,
그 사법 리스크 그림올 누가 만들어번 겁니까? 한참 전 일흘
끄집어내 확대시키고 검찰의 먹잇감으로 재구성해 던저준 게
이낙연 전 총리 즉 아니없나요? 그런 식으로 국민들에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인신공격만 계속하는데, 누가 당신올
지도자로 생각하켓습니까
게다가 지난번 대선이 어떤 대선이엎습니까? 대통령이 친위
쿠데타로 헌법질서름 위반해 파면되어 치른 대선 아님니까?
돕지논 못해도 가만 있어야지 내란 동조한 김문수 내힘 후보릎
지지 선언한 겉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아무리 자기애가
강해도 그렇지 어찌 헌법질서 파괴자루 두문한단 말입니까?
형편없는 행동입니다.
저논 이낙연 전 총리가 왜 갑작스레 정치적 행보름 하느지
이해가 안 갑니다 좌우름 막론하고 앞으로 국민들이 이낙연올
그리워하거나 선택할 일은 절대 오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능력으로도 평가가 끝낫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