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친 중국인 트윗 번역링크
안녕 난 지씨엔이야 중국 베이징 사람임
마케도니아 대사관에서 발급받은 여권이고
폭격이 방금 막 멈췄어
난 지금 오데사에 있어
봐 불 켜졌지?
근데 니들이 들은거랑은 다르게 우린 불켜는게 무섭고 지하실에 쥐처럼 숨어있어
니네 생각을 정말 이해할수없다
왜 푸틴의 침공을 옹호하는 건데?
여기 중국인들 많아
오데사에, 우크라이나에
중국대사관도 키이우에 있다고
중국인들 많이 있단말이야
러시아가 방어중이라고?
대체 뭔소리야
남의 나라 수도에서 하는 방어도 있냐?
지금 푸틴은 러시아 사람들을 대표하지 않아
우크라이나랑 러시아 동료 다 있는데
러시아 사람들 푸틴 별로 지지 안 해
왜 러시아인보다 니들이 더 푸틴을 옹호하는데?
무슨 이런 전쟁이 다 있어?
하…
내가 미국 정부에 돈받고 영상올린다고 하는 날조도 있더라
난 씨발 죽게생겼다고! 돈이 뭔소용인데!
나 오늘 우크라이나 군대에 기부했어!
그사람들이 내 목숨 지켜주니까!
내 국적이 뭐든, 그 전에 난 사람이야
난 생명을 존중해
사람에겐 살 권리가 있어
우린 무섭지않아 화났을 뿐이지
미사일이 우리 일상을 유린했어
내 오피스 바로 옆에 떨어졌다고
니네가 뭘 지지하든 부디 생명을 생각해
평범한 사람들은 전쟁을 원치 않아
방어하는 군인들은 내 동료고 프로그래머고 변호사고 선생님이야
이제 그 사람들은 자기 어머니, 아이, 가족을 지키고있어
영토때문이 아니야
돈 모아 산 집, 물려받은 집, 자기 집을 폭탄에서 지키는 거라고
단순한거야
무슨 나토같은 것 때문이 아니야
보통 사람들은 그냥 평범하고 평화로운 삶을 원할 뿐이라고
우린 지금 전쟁터에 있어
제발 가만히 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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