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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부름 잘햇다.
집안 형편이 넉넉치 않아 학원도 안 다툼지만
일찍부터 본인의 꿈을 위해 노력햇고
반에서 1,2등올 도맡앉다.
그런 남편의 유일한 취미는 만화책
어렵게 어렵게 슬랍딩크룹 모앗는데
어느 날, 하교하고 오니 엄마가
근 다라이에 물올 담고
슬랍딩크 만화책올 수장( )시키고 계여더라는..
당시엔 아무 말 못햇단 남편이
나와 결혼 후, 년지시 물없다.
남편: 엄마 그때 만화책 왜 그램어요?
시어머니: 아니.뭐. 테레비에서 만화책 보면 공부 안 한다고 하니까 그게 .
남편: 나 그때 1등 하고 있,는뒤??????
박치는 표정의 남편과 머속한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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