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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다케유키
엘리트 명문 출신으로 조현병 앓던 덕혜옹주와 천거 결혼
(걍 어르신들 강요결혼으로 보면 비슷함)
결혼기간 내내 덕혜옹주를 보살피고 혼자 집안 관리
자식 육아 다 맡았으나 조선에서 개욕쳐먹음
난쟁이 애꾸 가정폭력범 모함도 받음
현실은 조현병 추녀와 강제로 혼인하고도
왕공족인 부인에게 예를 갖추고 헌신했고
조현병으로 입원한 후에도 자기 사재로 막대한 병원비를 냈으며
딸이 죽은 후 부인이 조선으로 가버리자
한번만 만나게 해달랬으나 못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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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I -대 – 너T
무소 7
가 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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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자
원래 본인 가문이 천황과의 혼담을 원했을정도로 초명문가임
근데 영친왕한테 시집보내짐
물론 조선왕족은 왕공족 신분이라 높은 집안이긴 했지만
천황 마누라 자리 노리던 집안 출신에서는 폭락 그 자체임
황족가문이라 결혼전엔 여왕 호칭이었는데
최종적으론 신랑이 태자에서 낙마하면서 일반 비까지 떨어진거
심지어 아기인 아들이 7개월째에 급사했는데
본인은 독살로 생각하고 평생 괴로워했음
일본군부측에도 조선왕실에도 아들을 죽일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
그래도 평생 자선사업에 힘쓰고
정신병걸린 덕혜옹주를 돌봐주고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때도 그들을 많이 안타까워함
즉 조선인을 시댁 식구들로 대우했음
이름도 한국식 이방자 이름 씀
근데 이분 노년에 들어선 대한민국
정부가
이분 한국 국적 인정안해줌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