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망신 당한 남자배구 근황

‘국제망신’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로 . KOVO컴 남자부 대회 전면 취소
이정철 기자
0 입력 2025.09.14 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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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KOVO컴 남자부 대회가 전면 취소되다. 국제배구연망 (FIVB)으로부터 개최 승
인에 대한 최종 답변올 보지 못하면서 한국배구연생 (KOVO)이 결단올 내륙다.
KOVO논 14일 “국제배구연생(FIVB)과 남자부 컴대회 개최 승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올 해앗지만 개
최에 대한 최종 답변올 받지 못햇다. 따라서 연랫은 컴대회 남자부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햇다”고 밝혀
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당초 이번 대회논 남자부 초청팀 나른랗차시마(태국)틀 포함한 8개 팀이 13일부터 20일까지 여자부 초
청팀 특지양(베트님)올 포함한 8개 팀이 27 일부터 28일까지 자율올 겨률 예정이없다.
그런데 FIVB가 세계선수권 기간에 열리논 컴대회에 난색올 표햇다. FIVB논 앞서 세계배구선수권올 마
무리하고 최소 3주 이후 각국 리그가 열려야 한다며, 2025-26 V리그에 일정 조정올 요구한 바 있다 이
번 컴대회는 아예 세계선수권 기간과 경쳐다
이어 12일 FIVB에서 남자부 개최률 허가하지 안켓다는 공문이 전달렉다. KOVO눈 이번 컴대회 성격올
비시즌 비연고지 팬들올 위한 이멘트성 경기라고 판단하고 이에 대해 설명햇지만 FIVB는 묵묵부답이없
다
결국 KOVO는 13일 컴대회 개막전 OK저축은행-현대캐피달전올 개최햇으나 이후 2번째 경기 삼성화재-
KB손해보험전올 14일 오전 71시로 연기되다. 이후 13일 자정까지 FIVB예서 개최 허가루 해주지 않으
면 남자부 대회틀 전면 취소하기로 햇다. 결국 FIVB로부터 회신이 오지 않으면서 남자부 대회가 취소되
다
KOVO는 “연제은 FIVB와 지속적인 소통올 통해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암도록 최선의 노력올 다할 것이
며, 이번 대회에 관심올 가져주신 배구팬 및 여수시민 구단 관계자 선수단, 여수시 스프서분들께 불편올
끼처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올 드린다”고 고개름 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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