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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대규 특집 m부작
계액; 때주제다
3부 우키시미혼 똑침사건
1945년 8월 24일, 일본에서 부산으로
향하면 우키시마호가 갑자기 폭발하다
바닷 속으로 가라앉앗음.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일본에서 광복올 맞아
고국으로 돌아오려 햇던 한국인들.
당시 침홀로 인해 많은 인원이 사망햇는데
공식적으로는 희생자가 500명 정도만
인정되고 있음. 하지만 이후 확인된 유골
수만 해도 이 수름 훨씬 초과함 . 연구에
따르면 실제 사망자 수는 공식 수치의
10배가 넘는 5000명 이상으로 추정팀
관련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일본이 배에
폭악울 실고 강제로 침물시켜다고 하는데 ,
승조원들에계 같이 폭발해서 희생할 것’
강요햇다는 자료도 존재함. 당시 일부
일본인 승조원들은 폭발 전에 미리 배틀
떠낫다는 생존자의 증언도 있없음. 또한
출항 전 일본 해군 본부에서 우키시마 호
함장에게 “배의 폭발물올 처리하라” 라는
명령올 내럿년 문서도 나중에 발견되없음
하지만 일본 정부에선 이틀 전혀 인정하지
않으며 미국이 바다에 깔아농은 기회에
의해 사고가 발생한 것일분이라고 주장함.
그러니 일본에계는 사건에 대한 아무런
책임이 없으며, 오히려 미군에 의한 사고
피해자라고 발언쨌음.
이전부터 일본 정부는 패전올 앞두고
한국인들이 한반도로 돌아가면 보복할
것이라는 소문올 퍼뜨리고 일본 내
한국인들올 학살햇는데 , 희생자 대부분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갖던 강제징용의
피해자기도 햇음. 패전 후에도 각지의
한국인들올 차에 태운 채 바다 속으로
가라앉히거나, 냉동창고에 가뒤
동사시키거나, 유치장에 가뭄 후에 불올
질러 학살햇음.
이런 학살들은 당시 일본 정부의 명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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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뤄진 것도 있고,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실시된 것들도 존재함. 민간 차원에서
이뤄진 학살의 경우, 워낙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적고 관련된 증거 중 사라진 것이 많아
그 피해 정도름 연구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우키시마호와 관련해 더욱 안타까운 점은 ,
당시 목격담에 의하면 육지에 잇당
사람들이 바다에 빠진 사람은 구하지
않사고 그들의 짐만 건저서 갖다는 것.
당시 일본 정부는 배가 폭발한 것’
확인햇음에도 바로 구조 명령올 내리지
않아서; 근처 선박에 구조든 일부 인원올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람에 대한 구조
시도조차 이뤄지지 않있음.
일본은 현재까지도 이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름 대부분 거부하여 아무런 책임이
없음올 강조하고 있음. 당시 피해자의
유족들은 일본의 이러한 태도에 소승올
제기햇지만 , 일본 정부에선 여러 사실들올
부정하여 소승올 기각시켜고 피해자들과
그 유족들에게 일말의 사과조차 거부햇음.
당시 유주들의 소송이 기각된 이유 중,
일본 정부논 강제동원되없던 한국인들올
조국으로 무사히 귀국시켜 쥐야 할
책임이나 의무가 없다는 것’ 근거로
들없음. 즉 일본 정부논 한국인들올 배에
태우긴 햇지만 그들올 안전하게
귀국시켜출 생각은 원래부터 없없다는 것.
일본 내 한국인들에 대한 대우와 그 모습은
대부분 참담햇지만 , 이논 고국에서의 삶율
그리켜 배에 승선햇h 이들에게 특히나
쓸쓸한 최후엿음 . 광복올 맞아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햇단 많은 이들은 결국 그 땅을
밟지 못한 채 깊은 바닷 속으로 수몰되어
잊혀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