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든든한 한끼사업, 아침·점심 중 한 끼에 2천원씩 월 4만원 지원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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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밥값 월 4만원 농어촌
기본소득 월 15만원 준다
입력 2025.08.29. 오전 11.14
수정2025.08.29. 오후 7.08
기사원문
김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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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예산안]
‘직장인 튼튼한 한끼’로 월 4만원 지원 .초
등생 과일 간식 부활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아침 점심 중 한 끼에 2천원씩 월 4만원
지원
인구감소지역에 월 15만원 ‘기본소득’ 시
범사업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올 담
은 ‘2026년 예산안’ 올 심의 의결햇다 우선
‘직장인 듣튼한 한끼’ 사업흘 시범 도입하는데
내년 예산 79억원올 편성햇다. 대학생들이 아
침밥올 천원에 먹울 수 있도록 한 ‘천원의 아
침밥’ 올 직장인까지 확장한 것이다. 이튿 이재
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기도 햇다.
직장인 튼튼한 한끼는 아침밥과 점심밥 지원
두 가지로 나보다. 아침밥은 인구감소지역 내
산단 근로자지 대상으로 한다. 근로자가 산단
내 위치한 식당에서 아침밥울 1000원에 먹울
있도록 정부가 한 끼당 2000원씩 한 달에
총 4만원올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은 지자체
와 기업이 나뉘서 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