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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장래희망이 농부였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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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씬
1 시간 전
나 약 1 5년전 중학생이/올 때에
졸업 사진 찍으면서 미래의 장래희망 적기 햇음.
우리 집안이 대대로 농사흘 햇던지라
서울에 이사용어도 방학마다 내려가서 농사 짓고 그랫음
그래서 나도 소박하게 농부라도 적어서 냄
그리고 쉬는 시간에 선생님이 불러서
갑자기 장난하나면서 농부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면서
농부의 단점 존나 술술 내쁘으면서 그래도 농부 할꺼나고
극대노 하더라 크크
결국 울먹이면서 저희 부모님이 농부섞어요
이러고 말햇는

선생님 표정 싸악 바뀌면서 미안한지 연신 사과함
그래도 선생님이 나중에 다시 볼 일범들인대
농부라고 적으면 이상하지 안젯나고 딴거로 씨보자해서
좋아하는거 고르다가 나온게 영화 예술쪽이없음
웃긴게 15년 지낫는대 농부는 뒤저도 하기 실고
영화 예술쪽 함 국국국크국
선생님 집안이 나중에 들어보니까 과일 장사 하다가 망햇다던

선구안 지렇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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