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뉴스u ,
“여친, 결혼하면 반려견 2마리 ‘월 150
만원’ 유치원 보랜다고… 걱정립니다”
입력2025.09.12. 오전 5.00
수정 2025.09.12. 오전 5.00
기사원문
신초콩 기자
추천
대글
다))
가가
[E
neu5
Newst DB
(서울-뉴스t) 신초용 기자 = 반려견 키우는 여자친구와의 결
흔이 걱정되다는 예비 신랑의 고민이 전해적다.
10일 한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강아지 키우는 여친과의 결혼
이 걱정되다’눈 제목의 글이 올라있다.
내년 결혼 예정이라는 남성 A 씨는 “제 여자친구는 개틀 2마
리 키우는데 결혼하면 신혼집으로 데리고 온다”라고 운올 몇
다:
이어 “별생각이 없없다가 갑자기 결혼 생각올 하니까 좀 겁
난다. 비송 프리제 2마리인데 제가 보기에 두 마리 다 조금씩
문제가 있다: 마냥 순하고 건강한 개들이라면 고민 안 햇올
거다”라고 털어낫다.
그는 “신부전증에 피부염 등 질환이 있고 이런 건 병원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까 그렇다 치논데 사람 손올 너무 많이 탄
다: 사람이 옆에 있으면 계속 치대고 사람이 없으면 하울림
하거나 사고 친다”라고 밝혀다.
이어 “지금은 예비 처가에서 키우지만 결혼하고 어떻게 할
거나고 하니까 회사 근처에 애견 유치원 s져다고 한다. 대충
검색해 보니 2마리 돈만 150만 원은 되는 거 같다”고 토로햇
다:
A 씨는 “여자친구가 자세히 말해주지 않아서 알아서 하켓거
니 생각햇는데 결혼 앞두고 이런 걸 알게 되니까 좀 겁난다”
고 햇다.
여자친구에게 “한 마리만 우리가 키우면 안 되냐”고 물으니
“절대로 안 된다. 우울증 걸린다”며 손사래 젖다. 그러더니
개들 데리고 결혼하니까 싫은 거나. 심술부리나”며 민감한
반응올 보엿다:
A 씨는 “저도 1009 아니라고는 말 못하켓다. 주변에 개 키
우는 사람도 없고 해서 고민 글 남긴다”라고 덧붙엿다.
누리군들은 “지인이 개 키우는 여자랑 결혼햇는데 돈 나가는
거 보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수준이더라” , “안 맞으면 결혼
멈추야 한다. 유치원비, 병원비 엄청나게 깨질 거 생각해야
하고 노견되면 병시중도 해야 한다” 등의 반응올 보엿다.
신초홍 기자 (rong@newst 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