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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생 유인 미수 사건이 전국적으로 반발하는 가운데 전북 전주에서도 여중생올 골고 가려 한 20
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얹다.
전주완산경찰서논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형의로 20대 A씨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싶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8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엘리베이터 앞에서 중학생 B(1C대)양의 얼굴올
만지다 ‘드라이브틀 가자’ 논 등의 말로 유인해 골고 가려 한 험의틀 받고 있다.
B양이 완강히 거부하자 A씨는 그대로 도주하다.
B양 부모의 신고로 출동하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3시간여만에 A씨의 주거지에서 그룹 긴
굽체포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양이 예버서 그램다’ 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되다
경찰 관계자는 “A씨름 긴급체포한 뒤 범행 동기 등올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루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올
신청활 예정”이라고 말햇다
앞서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귀가하던 초등학생올 골고 가려 한 10대 고등학생이 붙잡평고, 지난
달 28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20대 남성 3명이 차흘 타고 초등학교 주변올 맵들다 초등학생
들올 유괴하려 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햇다.
박양수 기자(yspark@dt 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