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폭행까지.‘헬스맨’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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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폭행까지
‘헬스맨 남
친과 ‘안전이별’하게 해주세요”
입력 2025.09.10. 오전 8.56
수정2025.09.10. 오전 9.00
기사원문
김다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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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안전하게 이별하고 싶다는
여성이 고민을 전행다. 사진은 제보자 A씨의 헬스 트레이너 남
자친구(왼쪽와 A씨에게 위협적인 모습올 보이는 남자친구의
모습(오른쪽). /사진=JTBC ‘사건반장’ 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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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안전하게 이별하고 싶다는
여성이 고민을 전행다. 사진은 제보자 A씨의 헬스 트레이너 남
자친구(왼쪽와 A씨에게 위협적인 모습올 보이는 남자친구의
모습(오른쪽). /사진-JTBC ‘사건반장’ 캠처
헬스 트레이너 남자친구의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헤
어지고도 불안하다는 한 여성의 제보가 전해적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
난해 7월 다니던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인 남성올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있다. 다툼이 생길 때면 남성은 집
까지 찾아와 장시간 기다리고 문을 두드리고 가족에
게 연락하는 등 과도한 집치올 보엿다.
남성은 헬스 트레이너치고도 근육이 상당햇논데, 특
히 팔은 웬만한 사람 머리 크기만 햇다. 이렇게 건장한
남성이 위협적이고 강압적인 모습올 보이는 것을 목
격한 A씨 어머니는 무서워서 울 정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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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월 A씨와 남성은 술올 마시다 다투게 뜻
논데, 화가 난 남성이 식당 화장실 커튼올 파손햇고 수
리비틀 변제하는 일이 있있다. 이후 남성은 술올 마신
상태로 운전하려고 햇고 A씨가 이름 말리논 과정에
서 둘은 또 다투게 맺다. A씨가 남성의 음주운전올 질
책하여 “헤어지자”고 하자, 겪분한 남성은 욕설하여
차흘 움직여 앞에 짓는 다른 차흘 들이받앉다.
피해 차 운전자의 신고로 당시 남성의 음주운전이 적
발월고 현재 이 사건은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음주운전
사건 이후 남성은 “다시는 그러지 않계다”고 햇지만,
반성과 자중은 잠시일 뿐 다시 폭력적인 모습올 보옆
다:
결국 A씨는 “진짜 헤어지자”고 말햇고 남성은 “너는
사람 등 뒤에 칼 꽃을 사람”이라거나 “너 때문에 인생
망햇다”더 분노있다. 남성은 주차장 기둥올 주먹으로
내리치고 본인 차 창문도 부수는 등 화지 주체하지 못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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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상울 보면 차 유리창올 끝 때 제보자 머리 바로
옆으로 남성의 주먹이 강하게 꽂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남성은 주변에 사람이 지나가면 “차 다 부수고 사
함들도 다 죽일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햇다. 이틀 말
리자 남성은 A씨의 가슴과 어깨; 얼굴올 밀치려 패대
기치고 발로 배틀 찾다.
A씨는 남성과 헤어지고 싶엇지만 이별 통보할 때마
다 이처럼 폭력적인 성향울 드러내 ‘안전 이별’할 수
짓는 방법올 찾기 어려워다고 토로햇다. 결국 만남을
더 이어갈 수밖에 없없고 얼마 후 또 비슷한 일이 발
생하자 A씨는 결국 경찰에 신고햇다:
A씨는 남성이 음주 상태로 차흘 몰려 위협하고 다른
차흘 들이받은 것에 대해서 ‘특수 현박’ , 주차장 난동
에 대해서는 ‘상해와 현박’으로 고소햇다. 또 이별 통
보 때마다 재결합올 요구하여 집요하게 연락하고 집
착한 것에 대해선 ‘스토랑’으로 고소장을 제출햇다. 현
재 이 사건은 검찰로 송치월든데; 문제는 구속 수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A씨는 남성이 또 자신올 찾아와 합
의름 종용하거나 위협올 가할 가능성이 크다려 합의
눈 절대 없고 업벌올 원한다고 밝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