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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딩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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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중 당크 선언.
엄마 때문에 미치켓다
서울시설공단
누*****
3시간
05,718
0157
나는 30대 초반 남자임. 여친이랑 2년 정도 사귀고 결혼 준비 중인데 여친
이 갑자기 당크 선언함.
여친은 애름 안 당고 싶대. 애도 싫고 부부중심의 결혼생활이 하고 싶다더
라. 흔히 말하는 당크. 나도 지금은 괜찮다고 생각은 하늘데 , 솔직히 사람
마음이 언제 바필지 모르잡아 애 없어서 결국 헤어지논 경우도 많다고 하
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솔직히 내가 여친 더 좋아하고 여친 없으면 못살아서 당크 감수하고라도 살
수 있어. 근데 문제는 우리 집임. 나는 3대 독자고 집안이 완전 전통적이라
제사도 꼬박꼬박 지내고 명절 때는 고조부까지 순가락 올리는 그런 집안
임. 엄마는 대 이어가는 거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애 안남논 다고 하면
결혼 자체름 반대하실 게 뻔함. 지금은 집 살 때 5억 정도 지원해주신다고
햇는데, 당크라고 하면 한문도 안준다고 하실지도 모르고.
아버지한데도 운 떼어방는데 당크에 대해서 담탁치 않아하시지만 엄마가
허락하면 상관없다는 입장이시라, 결국 모든 게 엄마한데 달려 있음
나는 일단 결혼식만 하고 신고는 좀 미루자라고 햇음. 근데 여친은 신고 안
하면 나중에 흔들길 수도 있다고 꼭 해야 한다고 함.
예비 장인장모님은 그냥 나들이 알아서 해라 ~ 이런 포지선이라 도움도 안
되고
이 문제로 엄마랑 여친이 논쟁하면 집안 파단 날 거 끝고 중간에서 병방이
처럼 속만 끓이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지원 문제도 크고.
PS
1.당크 얘기논 결혼하니까 이제 피임 그만하자니깐 나온 얘기임.
2.여친이 싸율까화 지금까지 말 못햇다고 함 앞으로는 서로 솔직하게 얘기
하기로 약속함.
3 대글들 조언은 고맙지만 , 여친이 인간적으로 나변 사람은 아님. 세대 갈
등으로 보고 욕은 안 해짓으면 함.
4 제사는 나중에 부모님 제사만 지닐 거고 그것도 내가 다 할 생각임.
5.현재 오피스템 때문에 이미 3억 증여받앗고 추가로 5억 더 받으면 총 8
억 지원임. 그래서 부모님 뜻 거스르기가 힘들
6.당크 숨기면 엄마한테 거짓 희망 주는 거 같아서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

7 본문 보면 알깊지만 나도 바보는 아님. 그래서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신고
논 미루자고 햇볕 거임.
마지막으로 혹시 주변에 부모님 반대 이겨내고 결혼해서 중은 관계 유지하
고 있는 당크 부부나 당크 철회한 부부 본 적 있으면 말해주라 .
새회사
투+-***
제사 빠세게 지내니깐 조상님께서 강한 신호 보내주시논데 이걸 외면하다고??????
이야. 조상님들 속터저서 두번 죽컷네
0 i시간
07
O대덧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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