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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발견 경위
1973년 4월 13일 낮 12시 23분,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낙동국민학교(현 폐교) 운동장에서 당시 4학년 1반과 2반 학생들이 체력 검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은규 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체력장 기록을 재고 있던 중, 하늘에서 이상한 물체가 나타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먼저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고 소리를 지르자, 이은규 교사도 함께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그들은 화장실 건물 지붕 위 상공에서 떠 있는 두 개의 은백색 비행체를 목격했습니다.
2. 목격자들의 구체적인 진술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비행체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 모양과 크기: 두 개의 물체는 각각 약 2미터와 1미터 크기의 타원형 비행체였습니다.
* 색깔과 광채: 물체의 가장자리는 오색찬란한 광채로 빛났고, 윗면 중심부에서는 황금빛 섬광이 솟아나고 있었습니다.
* 비행 방식: 소음이 전혀 없었으며, 마치 고속도로의 자동차처럼 맑은 하늘을 가로질러 일직선으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지상 약 20미터 높이를 유지하며 소나무 숲과 보리밭 위를 지나갔습니다.
* 사라지는 모습: 순식간에 속도를 내어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있다가 사건을 목격한 학생들의 진술에 따르면, 비행체가 잠시 정지했다가 천천히 움직이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음이나 소리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음.
3. 사건 이후의 반응 및 기록
이은규 교사는 학생들의 흥분한 상태를 진정시키고, 목격한 것을 그림으로 그리게 했습니다. 학생들이 그린 그림들은 놀랍게도 서로 일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진솔하고 일치된 묘사는 이 사건이 집단적인 환각이나 착시가 아닐 가능성을 시사.
이 사건은 당시 언론에도 크게 보도되었지만, 정부나 군 차원의 공식적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교사와 수많은 학생이 동시에 목격했다는 점, 목격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일관성이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UFO 미스터리로 남아 있음.
● 1973년 한국, 구름에 싸인 UFO 출현 1973년 충남 보령시의 한 시골 초등학교에서 다수에 의한 UFO 목격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20세 후반의 한 선생님과 다수의 어 린이들이 목격한 이 사건은 한국에서는 최초로 매스컴에 의해 널 리 알려지면서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4월 13일 낮 12시 23분, 충남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 낙동 초등 학교 4학년 1반과 2반은 체능검사를 하고 있었다. 당시 4학년 1 반 담임이었던 이은규 교사는 갑자기 ‘와’ 하는 아이들의 고함소 리를 듣고 하늘을 쳐다보았다. 그때 은백색의 비행물체 2개가 화 장실 쪽 상공에서 소나무숲과 보리밭을 가로질러 쏜살같이 사라 졌다.
비행체는 지상에서 약 20미터쯤 높이로 날아갔고, 비행체간 거 리는 약 1미터 정도였다. 앞의 것은 길이가 2미터쯤, 뒤의 것은 1 미터쯤 되어 보였다. 두 물체의 색깔은 은백색과 회색의 중간이 었으며 소리를 내거나 빛을 발산하지 않았지만 두 물체는 비행하 면서 자전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상은 이 교사와 아이들의 일치된 목격 내용이다. 이 교사를 조사한 결과 함께 목격했던 어린이는 22명인데 그 중에 2명의 어 린이가 비행체의 첫 출현부터 최종 착륙까지 자세히 목격한 사실 이 드러났다. 그들은 4학년 1반 전병관, 최달영 어린이였다. 이들은 UFO 출현 당시 화장실 뒤쪽 공터에 서 있었다. “잔디밭 에 앉아 있는데 건너편 산 위에 구름 같은 것이 나타났어요. 물이 떨어지듯 6개의 구름 덩어리가 밑으로 내려왔어요.” 전병관 군의 최초 목격담이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였고 기온은 18도였 다. 각각의 구름은 이윽고 한 덩어리로 뭉치더니 회전하며 2개로 분리되었고 각각 럭비공 모양의 타원형이 되었다.
그 다음 마치 커튼이라도 열리듯 구름 같은 기체가 차츰 걷히며 완전한 빨간색 이 되었다. 비행체는 야산 중턱 각각 다른 장소에 착륙했다.
그러나 착륙 순간도 잠시, 먼저 큰 타원형이 떠오르자 뒤따라 작은 것 이 떠올라 서로 간격을 유지하며, 골짜기 논 위 하늘을 가로질러 학교 서쪽 소나무숲 쪽으로 모습을 감췄다.
두 비행체는 잠시 후 전병관 군 오른 쪽 시야에 나타나 은백색이 되어 보리밭과 소나 무숲 위를 지나 건너편 금정산 마루턱에 착륙했다.
잠시 후 작은 UFO가 골짜기를 넘어 큰 UFO에 접근하더니 다시 한 덩어리가 되어 하늘로 떠올라 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전병관 군 시야에 서 사라져버렸다.
최달영 군의 목격 내용도 전병관 군과 거의 동일했다. 당시 현 장 취재를 나갔던 『선데이 서울』 박안식 기자는 두 어린이들을 격리시켜서 별개의 질문을 했는데, 그 내용이 일치했다. 그는 이 순박한 시골 소년들이 그런 이야기를 꾸몄으리라고는 믿기지 않 는다고 했다.
이 교사는 아이들의 목격담을 듣고 현장 답사를 나갔는데 뚜렷 한 착륙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곳의 골짜기를 넘어가 려는 순간 소나무숲 위를 스쳐지나가는 하얀 구름을 발견했다.
이때 김종성 교장도 밖으로 나왔다가 이 교사와 어린이들이 있 는 골짜기(약 1킬로미터 떨어졌음)에서 짙은 분홍색 구름들이 흩어지 는 것을 보았다. 이 교사는 동네 사람들을 수소문해 다른 목격자를 찾아나섰다. 그 결과 빨간색 불덩어리를 목격했다거나 노란색 물체가 꼬리를 달고 학교 쪽으로 날아갔다거나 산 위로 별이 떨어졌다는 주장을 하는 목격자들이 30명쯤 나타났다. 이 사건은 국내 주요 신문에 보도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박동현(작고, 당시 덕성여대 교수이자 한국아마추어천문협회 회장) 교수가 4월 20일 현지 답사에 나섰다. 그는 비록 착륙 장소에서 방사능 검출 에는 실패했으나 그곳에서 상공에 비스듬히 떠 있는 시가형 UFO를 목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