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과외생에게 인생조언 햇다가
한소리 들음
Q쪽지
25.02 01. 14.29.01 | 조회 1055
중학생 과외 하는데
쉬는 시간에
돈이면 안되논게 없다
돈으로 안되논게 있으면 돈이 모자라서 그런거다
나중에 나이들고 직장 다니고 결혼하고 그러면 지금 잇는 친구
랑 비슷한 경제적 수준이 아니면 거의 떨어저나갈거다
그런 식으로 현실적 조언 해짓는데
며칠 있다가 수업 끝나고 학부모님이 따로 부르더니
아이한테 그런거지 벌써 심어주는건 정서적으로 쫓지않다
얘가 커가면서 차차 판단할 부분이다
심치어 ‘팩쪽’조차 아니다
선생님도 나이 더 들어보시면 아마 생각이 조금 바뀌실거다
한소리 하심
여기 96 이상인 분이 있는지는 모르켓지만 남들 생각은 어떠신
가요?
돈이면 안 되는게 없다는 말에 동의하지 안는 학부모.
N
9 C
수업내용 이외에 애들한테 해도 되는 조언은 “”양념치킨이 후라이드보다 맛있다.”” 뿐임. 반박 안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