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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점 맞나요?” 루마니아 한
식당에 육일기 논란
입력 2025.09.09. 오전 8.45
수정2025.09.09. 오전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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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한식당의 일본식 인테리어와 육일기가 걸려 잇는 모습
[서경덕 교수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루마니야 제2의 도시
킬루지나포카에 최근 문을 연 한식당이 인테리어에 일
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육일기틀 내걸어 논란이 되고 잎
다:
9일 교민 제보에 따르면 이 식당의 이름은 ‘Bite me Ko
rea’로 한국식 차도그틀 주력 메뉴로 판매한다. 그러나
내부는 전형적인 일본풍 인테리어로 꾸며적으며 육일
기 문양까지 걸려 있어 현지 한인 사회가 반발하고 잎
다:
교민들은 “한류가 세계적으로 주목발는 상황에서 이런
엉터리 한식당은 루마니아인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름 심어줄 수 있다”고 비판있다.
유렵 전역에서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부 한식당 역시 부
정확한 한글 표기와 잘못된 인테리어로 문제가 되고 잎
다는 지적이 나오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현지인이 한류름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건 막을 수 없지만 한국 문화틀 왜곡하늘 요
소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테이프 데문 헌터
스틀 통해 김밥 라면 등 한식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금 엉터리 한식당에는 꾸준히 항의해 잘못된 점
올 바뀌 나가도록 하켓다”고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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