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5년만에 판매자 수수료 부활. 29일부터 1퍼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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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고나라, 5년 만에 판매자 수
수료 부활… “이달 말 19 부과”
최호경
2025. 9. 8. 08.45
6
언 가
최근 이용약관 개정해 수수료 정책 변경
구매자 3.5% 판매자 1% 수수료 각각 부과
정산 지급 5일->3일 단축 등 보완책 등 병행
중고거래 플렉품 중고나라가 판매자에계도 거래대금
의 1%틀 수수로로 부과한다. 판매 수수로 부과는 5년
만이여, 자체 안심결제 서비스 도입 이후로는 처음이
다: 기존엔 구매자에게만 부과하면 수수로가 전면 확
대되는 셈이다. 번개장터 등 경쟁사들이 잇따라 수수
료 강화 정책올 내놓은 가운데 , 중고나라도 경쟁력올
높이기 위한 수의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나라는 최근 이용약관올 개
정해 모든 안심결제 이용자에게 중개수수로록 부과
하기로 햇다. 개정 약관은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다.
이에 따라 판매자는 향후 안심결제 이용 시 거래대금
의 1%틀 수수로로 부담하게 돌 예정이다. 다만, 현행
구매 수수로와 같이 2만원 이하 거래는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