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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손녀 남탕 데려가려던 시아버지
‘꼼짝
. 며느리 “어떤 세상인데”
입력 2025.09.08. 오전 10.44
수정 2025.09.08. 오전 10.45
기사원문
김다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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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일
B주화으로
2세 손녀름 남당에 데려가려고 한 시아버지 때문에 당황한 여성
의 사연이 전해적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지 돕기 위함. /사진-클
립아트코리아
팀
2세 손녀를 데리고 목욕탕에 다녀오겠다는 시아버지 때문에 당황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여자아이 남탕에 들여보내는 거 어때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 간다길래 당연히 어머님이 데려가는 줄 알고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은 남편이 벌떡 일어나 뛰어나가더니 애를 안고 들어왔다. 알고 보니 시어머니가 아니라 시아버지가 데리고 간다는 얘기였다””고 설명했다.
A씨는 “”남편이 먼저 나서서 뭐라 해서 다행인데 아무리 만 2세여도 남탕을 데리고 가려 한다니.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큰일 날 뻔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