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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0
한국 기업 현지공장 공사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수
명이 드
이민국 단속에
걸려 구금 중이라는 기사을 건습니다: 건설산
업에 종사하고 있고 미국 상황과 한국 기업 상황을 –
경험하고
다보니; 이번 단속에 대한 저만의 뇌피설과 함께 이론
방식의
한국 7
현지화에 우려들
전하고자 합니다.
한국 기업들이 해외에 공장이나 지사흘 짓는 게 상당히 늘없습니
다: L모 그룹이
(국범인 본사틀 짓는 공사 때부터 N사의 미국 공장
알아보는 것, H사의 미국 진출 시도 또 다른
사의 제2공장,
Y사의
공장
국에서
(건축사로 설계름 하는 저에제 직간접적으
로문의나 도움 요청올 보내온 곳들이 몇 덥니다:
현지에
분들과 땅도
보러 다니고 주 정부에 연결해서 미팅도
하고 전화로 궁금해 하시는 점들 답도 해 주고 제안서도 써서 계약
얘기도 오가고
적이 있습니다: 다만 한 번도 실제 계약으로
j진 적은
없고
로직트에 직접 참여하지도 않앗기 때문에 현장에
서 벌어진 일흘 직접 경험한 것은 아입니다: 하지만
과정에서
얘기들과 현실만으로도 오늘의 단속
사태에 대하 제
름의 이야
기능
할 수 있젯다 생각이 들어요
우선
코에서
돈올 버는 행위름 외국인이 하려면
(업비자가 있어
야 하조
최소한
취업비자 절차
밟으면서 위문퍼맛이라도 있어
야 하조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지율
건설사에 발주
하고 미국 건설사가 다시 협력업체름 계약해서
공사하는
로해 보니 한국
입맛에도 드
맞고 일하는 방식이 달라서 힘들
어쨌다고 합니다. 발주처 맘대로(?) 할
있는 한국과 달리 미국 시
공사는 사소한 것도 다 청구하고 설계 변경하려면 설계변경요구서
한국 기업한계 문서로 받아서 건축사에제 보내고, 건축
사는 이것에 대한 비용올 계산해서 청구하고
다시 발주자인
기업에 보법니다
한국 기업은
뭐지? 이딴
변경도
안들고 왜 우리한
테 변경요구서부터 작성하라고 하지? 청구서부터 들이민다고? 라
반응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제대로
건설사나 건축스
발주
문서로 된 설계변경 승인 없인 움직이지 안조.
서류 오가고 이 견
적이 맞나 아니나
다보면 시간이 흙~
지나조. 문제는요. 한국 기
업에서 파견나온 “담당자”가 이런 미국 건설산업 규정과 문화틀
한국에서 하단 방식만 생각하고 당황하다는 거구요
그러니 제
대로 의사결정올 못합니다: 한국 방식으로 하려다가 안되니 시간
늘어지고
결국엔 싸인올 하게 되조.
다음부터는 프로적트 지연올 책임지기
실으데
코으
[렇게 한
다는
습득하게 되니 설계변경 승인-
따저
문지도 못
한 채
합니다. 미국 건설사가 이걸 빠르거
간파합니다
때부
터는 설계변경 청구가 더 많이 날아들니다.
결과요?
엄청
늘어나조 담당자와 한
기업이 –
미국
지 절차흘 모른 채 상정해 농은 공사기간과 예산은 애초부터 무리없
던게 80% 정도라면
[파한 미국 건설사의 이익 극대화
행위
가 20% 정도 기여하면서, 결국 프로적트는 늘어지고
(용도 올라기
경험한
기업들의 소문이 퍼지고 한국
(업들은 “한국 방
식”대로할 수 있으면서도 미국 절차름 아는 교포들올 찾기
(작합다
아마 그 과정에서 저도 접촉 대상이 몇 번 된 거 같구요 그래
미국에서 건설업올 하고 있는 교포분들이 하나 둘씩 한국 기업 공
수주합니다
그리고 어떤 기업은 아예 한국 협력업체들올 미국
리고 갑니다
정식으로 미국 지사틀
설립하게 하기도 하구요 0
니면 본인들 기업 이름으로 공사는 하면서 협력업체 직원들올 관광
비자로 오게 해서 최대 90일 머무분
기간동안 일하고
귀국하거
숙식올 제공하더라도 미국 건설사들하고 일하는
거보다 소통
되고
일시키기도
미국 건설노조에 가입도
되어 인
하정 대금은 한국에서
[급하면
렇게 많이
I다.
엿보다 한국 업체들이 참 빠르조
하구
기업 입장에선 속이 후련한거
그런더
이게 사슴
불법인거고 또 하나의 문제가 있조 사람은 한국
에서 불러다 쓰고 교포들 회사도 데려다 씨도
현지에서 인허
가받은 도면과 시방서논
영어잖아요
영어도면올 받아
한국 협력업체들과 직원들. 횟수도
인치와 피트로 되어 잎
.게다가; 한국 기업들
제조와 연관된
[업은 제조장비률 한국
에서 제조하던 기기들올 발주해서 갖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미
국하고
맞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쉽게 예틀
들면 한국에서 900
제작된
I계?
미국에선 정확
히 36인치가 아난거조. 그런데 도면은 36인치로 표기되어 잇고
국에서
구한 부품은 36인치짜리에 연결하는 부품인데 한국에서
수해 =
기기는 900 mm니I까 35.43인치
하느거조
기기능 이미 외
잇고 부품 정도는 미국에서도 생산되는 거니
생각
현장에 ‘
농고 연결하려니까 안 되는거조. 그럼 부라부
라 35.43인치와 36인치틀 연결하는 전환 부품올 주문해서 만들
비용은-
기다려이
하니 공기도
이건 제가 쉽게 설명하
려고 만든 얘기지만 실제 이런
일이
[일비재햇습니다:
문제. 한국 대기업 입장에서는 미국 현지 공사루 하려고
재원올 파견합니다. 만계는 수십 수백명입니다: 공장 기획부터 완공
까지 3-4년0
걸리조
영어름 아주 잘하는 분들도 있지만
공사 관근
발주처로서의
업무름 =
하서야 히
니영어보다는 해당 업무의 전문성
우선시되어 뽑히는 것 같긴 합니다
이 분들은 영어가 서문 분들이 많아요
미국 건설사와 소통이 어렵조
모르켓고
국에선
[논데 왜오
된다고 하느지도 이해가 안가고 반대로 미국 건설사 입장에선 말도
안되거
요구하는데다
잘 못 알아들으니 답답하조 그래서 건
회켜
공무 건설관리블 전공한 한인 유학생들
찾습니다
중간
역할 하라고요
그런데; 한국 유학생들 입장에선 굳이 미국 유학까[
와서 내가 왜 한국회사에 들어가지? 공사 끝나면 나외야 하는 임시직
이L
름없는데? 하여
‘안가조
더 크 문제는요
그렇게 파견나와서 2-3년
(면서
부딪히
익히면서 좀 알만해 지면 한국 본사에서 부름니다. 귀국하라고요
왜냐하면, 해외 주재원 생활올 오래로록
않고이걸 돌아가면서
합니다: 다음 주재원으로 뽑히(?)
원은현지에 와서 이전 직원이
겉
그대로
반복합니다.
심치어,
경우도 들없어요
제2공장올 짓던
I업인데요제7공장
지율 때 파견나석던 팀들이 전부 귀국하고 제2공장 파견팀이 새로
꾸려적더라고요 제기공장 하면서 공사비가 당초
예산보다
5배인
가 두 배인가 들없다고 하당데 _
비용들여가다 배월던 팀은 주재원
생활 접고 새로운 팀0
들어와서 2공장 하고 있엿는데 이미 거기도
비용이 두배름
넘어선 상황에서 제가 간접적으로 권택이 된 거조
저보고 도대체 시공 기견
미국 건축사법이나 시공 계약에서의 건
축사의 역할 그리
시공사가 제시하는
변경금액과 공기 연장 요구
사항이
맞는 지 아난지킬기
검토는 가능한데 법규적인 그리고
문화적인 검토가 잘 안되니 저보고 해 달라는 요청이없조
이미 하루에
억씩 손해틀 보고 있는 상황이니 저보고 현장에 상주
하면서 7년 정도름 관리하는 것울 발주처
장에서 도와달라는 거옆
어요 제가 다른 프로적트들도 있고, 한국 일들도 있는데 상주하는 건
도저히 못하다 문서 검토는 원격으로 해도
되니
상시로 하고 현장은
달에 한 번 가서 1주일 상주하면서 문제름 해결해준다고 제안켓
이후 아무 답이 없어더 이상
프로적트가 어떻게 끝쎄는지
듣지 못햇던 적도 있습니다:
미국 시공사가 말을 `
듣는데 미국에선 건설관르
회사틀 발주처
1 대리인으로 고용해서 발주처의 입장올 대변하고 시공사름 관리하
도록 하는 방식도있다는 얘기 듣고 모 기업은 CM사름 고용햇습다
다발주처인 한국 기업 입장에선 시공사에 취둘리지 않을 거라 생각
햇조 하지만 미국이
한국이든 사람사는 세상
비슷하잡아요? 7
국에서
시공사와 CM사 간에
연결고리(대학 동문 시공사
신이
CM사에 가 있거
다 뭐 이런저런 연결고리들)가 왜 없젯습니까?
반면 한국
[업이 미국에서 꾸준히 건설발주트
고객도
한두개 공장 짓고 기숙사 짓고 끝일터데, 수 십년 관계가 워여있는
설사와 CM사가한국 7
눈치률 보거나 말을 순순히
깊습니
“합리
안에서 업무름 하는 방식은
주고 내 대
리인으로 고용햇으니 시공사름
주무르켓지 하고 기대햇당한국 기
업어권 둘이서 짜고
친다는 느낌이 튼거조.
제가
과하구
얘기한 것도 잇고 저의
직간접적 경험에 국한된 뇌고
설이긴 하지만
문화즈
차0
관행의 차이 법적인 차이 등에서 발생
일들입니다
이런 종합적인 것들이 결국
한국에서 사람들
불러다?
일흘 시권
사태가 된 겁니다.
오늘부로 미국에서 한국행 비행기표가 불티가 나켓네요
공장 공사에서만 3백명이 단속에 걸로으L
지금 진행되고
여러 현장이
천명일~데요
일시
귀국시키켓조
정부가 나서서 외교적으로
있는
구금된 근로자들올 무사
국시키논 일이지 미국의 이민법올 바꾸진 못할 거구요
나아가
서 외교적9
외국기업투자족진협정 같은 것에 미국에 투자하는
국기업의 공사현장에 관련된 공사인력에는 특별한 위문퍼빗올 부여
한다는 것을 넣어보는 외교력올 시도해
있켓지만
국 내 일자리틀
것이라고 받아들일 가능성이 커서 트럭프 정부
가 받아들이지 않을 거 같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제부터라도 시공비와 공기록 미국 현실에 맞게 책정하고 설계 단
계부터 시공까지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올 찾아야 합니다: 하루
억울 까먹고 있으면서도
제안
20억
팎의 용역비
많다고 하던 그런 마인드로는
이상 안되구요.
한국 협력업체들과의 종속 관계들
이용한 이런 식의 공사는 더더
육 안팅니다. 관광비자로 와서 공사하다가 사고라도 나서 인명피
해 발생하면 보험도 안되는 미국 땅에서 어쩌려구요?
출처 – 폐이스북 Brian Baewon Koh
사람이
올린 글을 보면 미국 국토부에
K-기업 컬쳐에 대해
오랫동안 조사햇고
이번에
것 같다는 말이 있음. 단순히 LG 엔슬로 끝날게 아니
아예 대대적으로
한국인들이 구금당할 수도 있다는 소리임
방식으
정식으로
공사비기
어쨌든 ‘
법도
설명도
술적인
지만 그
한쿡식 마인드 가지고 미국에서 장난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