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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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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 0
2018년 5월 저논 MBC에l 복직해서 부국장으로 일하면서 아침뉴스에서 <아침 한 끼>라는
코너지 진행하고 있있습니다 화제의 인물들과 아침 식사름 하면서 대답하는 소프트 터치의
뉴스없습니다.
어느날 제작진들이 최고의 게임 유튜버 ‘대도서관’이 섭외되다고 중아하더군요 그때까지 대
도서관이 누군지 몰랍던 저논 그의 책 <유튜브의 신-올 부라부라 사서 읽어보고 녹화에 임
햇습니다
인터뷰는 1시간 정도없지만 바로 이해할 수 있있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시작해 유튜브 라
이브의 최고 자리에 올라서기까지 얼마나 노력랫는지 얼마나 시대들 앞서가는 헤안을 가진
사람인지
동시에 그는 상대방올 배려하는 성품과 검손함 긍정적인 에너지로 충만한 분이없습니다 그
의 방송올 보면 금방 느낌 수 있조
그날 제가 대도서관남에계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유튜브의 본질은 소통’ 이라는 것이엎습
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지상파 방송의 적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이라는 것도 깨닫게 뒷습니다.
MBC 사장이 된 뒤 사내에서 유튜브 굳렌스름 하켓다는 직원들올 적극 지원있습니다 유류브
만드는 후배들에게 항상 강조햇던 것도 ‘시청자와의 소통’이엇습니다
제가 늘 후배들에게 하던 말입니다.
“네가 하고 싶은 굳렌스름 맘대로 해 화라 그러나 시청자루 가르치려 하지 마라 시청자와 함
끼 가되 딱 반 발자국만 앞서 가면 된다 잘 모르켓으면 대도서관이 어떻게 방송하눈지 참고
해라 “
나중에 어떤 행사에서 또 만남는데 둘다 너무 반가위서 한참 수다름 떨/던 기억이 남니다
MBC에서 게임 방송 하나 만들어보자고 제안있더니 자기는 유튜브에 전념하켓다면서 고사햇
습니다 조만간 소주 한 잔 하자는 약속은 결국 지키지 못햇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사랑햇던 방송인 대도서관님의 평온한 안식올 기원합니다.
IIJ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