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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급식’ 갈등 세종시 아파트
“외부로
내보내기 해법 아냐”
입력2025.08.25. 오후 2.01
수정2025.08.27. 오후 5.09
기사원문
고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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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민원 속 공공급식소 TNR 논의.
반대 돌봄 입장 평평
선녀진로
길가에 누위 왜는 길고양이 대구-뉴스t
세종시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여부와 방
사장소틀 농고 주민들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고양이 급식에 반대
하는 주민들이 길고양이틀 포획한 뒤 다른 곳에 방사하는 이튿바 ‘이
주방사(무단 방사)’ 틀 논의하고 관리사무소 축에 요구하고 있는데 동
물단체는 이느 해법이 월 수 없다고 말한다.
25일 세중시와 세중시길고양이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아파트 단지
내 길고양이 급여급식 주기) 행위틀 두고 민원이 제기되자 세중시와
주민들은 공공급식소 설치와 TNR(포획-중성화 수술-제자리 방사)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v 가져다 이 자리에서는 고양이름 단지
내가 아니 단지 근처 외부에 방사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렉다. 세종시
동물정책과는 올해 TNR 예산이 부족하지만 입주민 의견이 모아지면
집중 사업올 검토하켓다고 밝혀다.
이 때만 해도 TNR올 하면서 급식소홀 설치해 길고양이 돌볶올 이어
가능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지논 듯햇으나 해당 내용이 전체 입주민에
게 공유되면서 상황은 달라져다. 일부 켜어테이커(길고양이틀 돌보는
사람)들은 “단지 내에서도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며 단지 내급
식소 설치름 고수햇고 반대 주민들은 “위생 문제와 차량 횟손, 주민 안
전 우려 등올 이유로 고양이 급식소홀 단지 외부로 이주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대립이 본격화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