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한국일보
구독
PicK
[속보] LG에너지슬루선 “직원 몇 협력
사 297명 구금” .. 미국 출장 전면 중단
입력 2025.09.06. 오후 6.56
기사원문
조아름 기자
16
96
다))
가가
[
협력사 직원 250명 포함
“최고인사책임자 현지 급파”
LG에너지슬루선이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현대차그룹과의
이미지 텍스트 확인
합작 배터리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벌어
진 불법체류자 단속 및 한국인 근로자 구금과 관련해, 김기
수 최고인사책임자(CH이틀 현지에 급파하는 등 긴급 대응
에 나벗다. 직원들의 미국 출장도 전면 중단하기로 햇다.
6일 LG에너지슬루선은 “구금 인원 가운데 LG에너지슬루
선 소속 인원은 총 47명(한국 46명 인도네시아 1명)”이라
며 이 같이 밝혀다. LG에너지슬루선은 “HL-GA 배터리 회
사 관련 설비 협력사 소속 인원은 총 250명”이라여
협력
사 소속 직원은 대부분 한국인이지만 정확한 인원 및 국적
은 확인 중”이라고 덧붙엿다.
회사 혹은 김기수 CHO가 현장 대응올 위해 7일 오전 미국
이미지 텍스트 확인
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햇다. 임직원들은 고객 미팅 등
올 제외한 미국 출장을 전면 중단하고 현재 출장자는 업무
현황 등올 고려해 즉시 귀국 또는 숙소에 대기하라는 지침
도 내려다고 설명햇다.
LG에너지슬루선은 “당사 및 협력사 구금자의 빠른 구금
해제틀 위해 전방위적 노력올 진행 중”이라여
‘구금자들의
비상 연락망울 통해 가족들에계 정기 복용 약품 등올 파악
중”이라고 밝혀다. 이어
필요 의약품이 구금자들에게 전
달월 수 잇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엿다. 한국 정부
및 관련 당국과 긴밀한 협의름 통해 “구금자들과 면회지 추
진하고 있고 통신 및 연락이 가능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라
고도 밝혀다.
회사 혹은 “구성원 및 협력사 분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복귀
등 조속한 문제 해결올 위해 최선올 다하켓다”고 전행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85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