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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봉사활동하던 50대숲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 살려 [따
뜻햇수]
입력 2025.09.05. 오전 6.07
기사원문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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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같은달 8일 지인과 식사틀 마치고 대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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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중 쓰러저 병원으로 이송해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있다. 그는 이미 70년 전에 기증 희망 등록올
마고 평소 가족에게 장기틀 기증할 뜻올 자주
얘기햇다고 한다.
김씨 가족들은
‘너무나 착하게 살아용기에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다른 생명올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가길 원있다. 기증올 통해 몸의 일부라도 누
군가의 몸속에 살아 숨 쉬면 좋계다”며 기증올 곁
정행다
제주 서귀포에서 2남 7녀 중 장녀로 태어난 김씨
논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순수하고 주변 사람들
올 챙기는 자상한 사람이없다는 게 유족들의 전언
이다: 김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농현에서 일햇고
결혼 후 1남 7녀의 자녀지 키우다 최근메는 남편
과 함께 식당올 운영햇다. 책 위기와 집 근처 산책
올 즐격고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주말이면 장애
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올 햇다.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