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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n개월 전:.
인생 첫 마라톤
후기
저
5km
러냥해요
오
러널
나의소중한
재미있어요?
친구 돌장
저도러냥
뛰어불래요
그렇계 시작해서
5km 마라토까지
신청햇습니다.
계속 되는
남들 1km에l
그럼 매일
취준 실패와
8분이면
10Om만
우울증으로
느린 거라는데
뛰자.
(보통 입니다
집 앞에
IMAo
이렇게 오만한
내려가는 것 조차
정신이없음)
쉽지 않앗논데요
집 밖에
나는 I0Om
나가기
무서워
뛰는 것도
되는 걸
통
안돼
하기로 함
그렇게
10Om위고
좋아하는 노래
30분 걷기
한 곡 시작부터
C3
끝까지 뒤기
노래 3곡;
노래 5곡;
> ” |
한 달 내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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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에l
우리 딸
1km~3km틀
12분으로
대단해~~
달리다가.
’42:0
5km틀
장하다~~
달리고
내 심장은
왜이렇계
집에 돌아외서
작지?
가족들이량
평평 운 날올
엉엉
기점으로
어느순간
엄마
주 4회
감량과
웨이트
라운드 쓸더
필라테스
교정올 선물로
러널 3km틀
밭앗조
4달 동안 꾸준히
+
불면증
해닐 수 있엇고
치료
휴
2
정말 정말
힘들없지만
응원해준 사람들 덕분에
‘내가 혼자엿던 적은
한번도 없엇구나
하면서
감사름 배율수
그만 펼까?
있없습니다 .
~넘이 좋아요
넘이 좋아요
(사실은 독자님들
좋아요 알림으로
절대 포기?
더 열심히
못해’
살싸습니다)
이제 마라톤 후기
[0/87
1Okg
9시 시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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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하늘
마라토인데 ..
부서질 정도로
창
비가 앉어서
2
지방러라
‘4개월올 준비해
아침 5시 반에
농고도 마음이
일어낫없어요
무겁더라고요
9시작도
숫게 하는
거라활데
하지만
절대 포기
530
못해
돌장도 이미
버스에 있어
무직 백수 n년차
이 시간에 서울가는
지하철올 타는 것도
어색한데
혼자만 러냥록
차림으로
가니까 더
이상하고 .
심지어
가만히 있으면
내가 활수
작업하면서
너무 떨려서
있을까?
갖으니
안되켓어
따로 노는
소체
기분이
‘무섭다
확 들없조
도 토할 것
(GE제조)_
같다
‘어떡하지
‘생각보다
긴장되
달더 무서워
틀
여요
L령
~이때
부치대8화가
그려지고
‘힘/음
N
N
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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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산 러냥화가
눈앞에 있없습니다
옆단
안직설음
것’
그냥 딱화도
비섯음
어느새 주변이
러널복 입은
사람들로
‘가득해지니까
7 숫켓지
시간 내에
도착 못해도
상관 없어
그냥 내가
뛰려고 나온거면
충분해
와아 만낫다
‘4개월 동안
항상 그랫장아’
지금 돌아보면
라는 생각으로
자신에 대한
진정햇논데
믿음이 아니없올까?
싶습니다
–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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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까
찾아가는 건
사람이 진짜
어렵지
많더라고요
않안습니다
와; 한 100명
올 줄 알앞는데
{움
이렇게 많이
올출은
그냥 서코
‘따라가듯
러너분들
‘따라가면 팀
무조건
저쪽이다
‘저능 비 맞는 걸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
거기 계신 분들이
정말 아무도
언제 서울에서
아무도 우산을
이렇기 비틀
안 쓰서서
맞아보켓어
저랑 친구도
안 쓰고 서있없네요
와아
그날 안 나뭇으면
비 맞는 재미틀
모르고 살뻔
변수가 있없다면
혜드셋올 안끼고
달려본 적이
없없다는 거옆조
자~!
(뒤에 얘기
하프 출발 합니다!
더 나용니다)
(21km)
올
기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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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하지
출발
양고
안전하게
돌아오는 것올
목표로] !
70분뒤
TOkm출발
(하켓습니다
그다음은
5Km~
우리 차례가
얼마 안 남앞네
그러니까~
우리
진짜
떨다!
올해 초에
다짐햇단 겉
이루는 거야
비도 슬슬
개고 있어!
서로서로 도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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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마라m올
완성해냄시다
5km 이제
돌장
출발하켓습니다.
나 엄청
카운트다운!
느려
5
그러니까
내가 뒤처질
수도 있어
그래도
3
달리기만
생각해쥐.
나는
활수
있으니까!
응!!
1
그렇게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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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라튼의
기록은
5km 42분 완주
저의 첫 완주 시간
60분보다
18분이나
빨휘습니다.
최대 심박수는
199
운통
숨이 차
106~1998P
2025830,
뛰고 있으니까
이곳까지 오면서
당연하지
한번도 혼자뒷던
적은 없없지만
퍽
‘몇번이고
겪엇당
같이 달리논 건
일이야!!
처음이엎당
이날
저늘 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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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올랍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느러도 되고
빨라도 상관
없다는 걸
알게된 것
같앉어요
더 이상은
못 뛰켓어.
나도 너무
힘들다
J
@
조금 걷다가
U
필까
2
어?!
다
으아아아
@
다다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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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싶어
)(중간에 걸어되
I니다)
쭉해널래!!
U
(그 여성분은
이후로 한번도
‘못밖습니다)
그렇게 인생 첫
메달올
받게 되고 .
1만보 걸어야
@하 3다다
태어나는 피크민이
두 마리나!!!
(무슨 뜻인지는
올랍지만
행복해보여서
중앞음)
도착할때 사진
못 찍어준게
아쉽다고
꼭 거육
헤어질때
사진올
돌장이
찍어쥐음
돌아가는 지하철올
탓올 때에서야
눈물이 질질
낯습니다.
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