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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임신부 절도범으로 돌앉다”
맘카페 뒤집은 글, 진짜여다
입력 2025.09.04 오전 17:70
기사원문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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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날 택배 절도범 몰아” 임신부 글 화제
일부 네티존 “진짜 안 훌친 것 맞나” 의심
경찰 “CCTV 영상 없어 ..정황 증거로 추중”
사건만장 오 사건2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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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 CCTV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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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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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들어왕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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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 거주하는 임신부가 “폐색회로(CC)TV에I 다 나왕
다”며 경찰로부터 이웃집의 택배름 훔친 절도범이라는 주궁올 밭
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같은 CCTV 영상은 존재하지 않은 것으
로 드러낫다. 자료 : JTBC ‘사건반장’
‘경찰이’ 폐쇄회로(CC)TV로 다 찾다 면서 저클 이웃집
택배틀 훌친 절도범 취급햇습니다 저논 임신 17 주차
임신부인데 저와 태아의 안전올 심각하게 위협하는 총
격적인 일이없습니다”
지난 2일 온라인 ‘맘카페’ 등 커유니티에 이같은 글이 올
라와 감론올박이 펼쳐젓다. 네티존들은 작성자가 겪은
일에 공분하는가 하면 “요즘 세상에 경찰이 저러켓
나”면서 의구심올 드러내기도 햇는데, 실제 해당 사건으
로 경찰이 자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되다.
4일 경기 김포경찰서와 JTBC ‘사건반장’ , A씨의 민원
등에 따르면 경기 김도시에 사능 임신 5개월차인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찾아온
김포서 B경위로부터 “이웃집의 택배름 절도한 것으로
확인맺다”며 추궁올 받앉다.
누군가 초인종올 계속 누르고 현관문올 강하게 두드리
며 “형사다 당장 나오라”고 외처고 이에 경찰에 신고한
A씨는 자신의 집에 찾아온 사람이 실제 형사라는 답변
올 받있다.
A씨가 문올 열자 B 경위논 “아파트에 택배 절도 사건이
발생쾌는데, CCTV틀 확인해보니 당신이 물건올 가져
간 것으로 확인듯다”고 A씨는 주장햇다.
A씨가 거주하는 총의 같은 ‘라인’에 거주하는 이웃집의
택배가 사라켓논데 A씨가 범인으로 확인되다는 것이
다
A씨는 “어떻게 내가 택배름 훔처간 것으로 나오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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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햇고 실랑이틀 벌이런 B 경위논 현장울 떠낫다.
A씨는 경찰에 전화해 “훔치는 장면이 담긴 CCTV가 잎
다면 보여달라”고 요청햇지만 경찰은 “개인정보 문제로
안 된다”고 선흘 그없다.
시건반장 오다 시건2 내보)
임신부
으로 온 경찰
취재가 시작되자
담당 형사가 확보햇다는
CCTV가 원지 보여달라
사건반장
김포경찰서로 가켓다
POLICE
사실 CCTV 없다고
다시 보고 받있다
사건반장 제작진
경찰 관계자
경기 김포시에 거주하는 임신부가 “폐쇄회로(CC)TV에I 다 나뭇
다”여 경찰로부터 이웃집의 택배름 훔친 절도범이라는 추궁올 밭
앉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같은 CCTV 영상은 존재하지 않은 것으
로드러낫다 자료 : JTBC ‘사건반장’
A씨는 온라인 커류니티에 손 글에서 “형사의 위협적인
태도와 근 소리로 인한 공포에 배가 아들 정도로 긴장과
스트레스름 받앉다”면서 “내가 ‘임신햇으니 조용히 이야
기해달라’고 요청햇지만 형사는 배려하지 않있다”고 주
장햇다.
이어 “형사가 추궁하는 모습올 다른 주민들이 목격햇고
이웃들이 나름 ‘택배 절도범’으로 오해하고 있다”면서
“하혈흘 하는 등 태아의 건강에도 이상이 생겪다”고 토
로햇다
“주민들이 나름 ‘절도범’으로 오해. 하철까지’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A씨틀 걱정하여 공분하는 반응이
쏟아진 반면 “형사 이야기도 들어보야 한다” , “멋멋하면
경찰에 현조하면 되는 거 아니나” , “임신올 방때막 삼논
것 보니 의심스럽다. 진짜 안 훔친 것 맞느나”며 ‘중립 기
어’름 지키켜다는 반응도 있없다.
그러나 A씨의 주장대로 A씨가 택배틀 훔치는 장면이 포
착없다는 CCTV 영상은 존재하지 안는 것으로 드러낫
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내부에는
현장울 찍올 수 있는 CCTV는 존재하지 않있다.
경찰은 이에 대해 “분명한 정황 증거가 있다고 보고받맛
다”고 해명햇지만 이내 “사실 CCTV는 없다고 다시 보
고받있다”고 입장을 바뀌다:
그러면서 “형사가 사건을 빨리 해결하려 그런 식으로 발
언있다”며 “심문기법의 일종으로 이해해주면 좋계다”고
해명햇다: 또 A씨가 거주하는 총의 ‘같은 라인’ 에는 A씨
의 집과 이웃집 등 두 세대만 있어 B경위가 이틀 A씨가
택배틀 절도햇다는 ‘정황 증거’로 빛다고 경찰은 설명햇
다
A씨는 국민신문고와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B 경위의
부적절한 수사 방식올 지적하는 민원올 제기있다. 경찰
은 감사 부서에서 사실관계틀 조사하고 조사 결과에 다
라 필요한 조치틀 취하켓다고 전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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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집
신고 세대
비상계단
엘리베이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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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 거주하는 임신부가 “폐쇄회로(CC)TV에I 다 나왕
다”며 경찰로부터 이웃집의 택배름 훔친 절도범이라는 주궁올 밭
앉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같은 CCTV 영상은 존재하지 않은 것으
로 드러낫다. 자료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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