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페북

최강육
10분
제 발언으로 인해 갑작스레 또 많은 파장이 발생하고 있군요
일일이 문의 전화에 답할 수 없어 이렇게 제 입장올 말씀드리
논 것을 해량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내란세력 척결과 민주주의틀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민주당과
학신당의 입장과 노력올 저지하려분 이들의 장난감이 되거나;
사실에서 벗어난 무분별한 왜곡과 추속 기사가 없기 바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 말씀올 드립니다.
우선 수개월 전 약속햇던 8월 31일 대전 강연올 마치고 질의
답변 과정에서 밝인 제 견해가 경위와 이유가 어떻든 부적절하
거나 과한 표현으로 당사자 분들의 마음에 부담과 상처v 드린
점에 대하여 심심한 사과의 말씀올 드립니다 강연 제안을 밭
올 당시 저논 당직올 맡은 상태도 아니엇고 제 책올 두고 행하
눈 북토크룹 진행하는 것으로 알앞기에 정당과 관련한 문제로
발화된 것이 매우 유감스럽기도 합니다.
당일 현장에 참석한 분들로 부터 어떠한 오해나 항의도 받지
않앗기에 처음 기자회견 내요올 알리논 소식을 들은 후 많이
당혹스러원던 것도 사실입니다.
가슴아프고 아쉬운 탈당 기자회견올 한 강미정 대변인과 제가
어떤 인연과 친분올 가져논지는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강 대변인의 심적 고통올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
거나 관련 문제름 제기한 분들올 평하햇다는 것은 명백히 사실
과 다르며 제 진의와도 무관한 일입니다
저논 당을 이끈 주역인 전 대표가 수감되어 있는 상황에서 당
내부의 여러 사안을 둘러산 각종 논란이 있다는 점을 강 대년
인을 포함한 학신당 관계자들로부터 간간이 들어 알고 있없고
작은 당에서 열정적인 당원과 간부들이 있을 때 벌어지는 논쟁
이 필요이상으로 격화된 경험올 열런민주당 대표시절 절감한
바가 있없습니다:
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 답변올 드리는 과정에서 필요 이상으로
감정이 실로고 그 과정에서 당헌 당규나 법이 정한 절차에 따
라 진행되어 명확한 판단과 조치가 이어저야 할 사안을 두고
당사자가 아난 분들이 사실관계름 예단한 채 과하게 다투는 모
습이 있다면 그러한 일은 당의 미래블 위해 바람직한 것이 아
니라는 점울 강조하고자 햇고 격화된 논쟁으로 당원들의 우의
가 무너저 당이 흔들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점울 조언하다는
생각에 결과적으로 과한 표현과 예시틀 들없던 것입니다.
이튿 현장 강연에서 일관되없던 맥각에 비추어 강연올 귀담아
들어주신 분들도 이해하여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단 타당 당원
의 입장에서 그간 진행된 학신당 내의 여러 절차나 논쟁의 맥
락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당사자들이 겪은 감정소
모나 고통의 범위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제 진의나 답변의
맥각이 다른 축면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도
사실입니다 당시 현장에서 신중하고 정제된 답변올 하지 못한
것도 분명합니다.
피해자지 대상으로 ‘2차 가해’ 틀 한 것일 수 있다는 지적올 경
허하게 받아들입니다 단 망세코 특정인올 염두에 두고 사안을
무시하거나 당사자루 평하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이 학신당과
당원 분들의 전체적인 입장을 감안하여 근 틀에서 당의 단합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밝인 의견이라는 점은 받아들여 주섯으면
중깊습니다 주어나 목적어가 피해당사자가 아니라는 점은 분
명한 맥각이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당의 지도부와 운리감찰단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판단올 기다리켓습니다:
솔직하게 진심올 전한다며 보이는 제 언행에 대하여도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성찰하켓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지 끼처 거듭 승구한 마음입니다 고
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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