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사에 210억 지급한 오세훈

‘속보]공장 없는 업체가 한강버스 수주
선지급만 210억 지급한 오세훈
입력2025.08.30. 오전 11:47
‘6척 수주 가덕중공업, 1년5개월 동안 ‘납품0
같은 사양 배만드는데 비용도더 표게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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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없는 업체가 한강버스 수주 선
지급만 270억.. 오세훈 “감사하켓다”
입력 2025.08.29. 오후 2.46
수정2025.08.29. 오후 6.14
기사원문
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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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척 수주 가덕중공업 T년5개월 동안 ‘납품 0’
같은 사양 배 만드는데 비용도 더 높게 책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71월25일 경남 사천시 은성중공업에
서 열런 서울 한강버스 진수식 종료 후 한강버스 내부에서 빵울
시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버스트 만드는 신생업체가 또
다시 특혜 의혹에 취말루다. 이 업체는 배름 완성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선지급금만 200억원 넘께 챙기고 인건
비와 간접비는 다른 업체의 몇 배로 책정한 사실이 드러
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9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7)은 “한강버스 6척올
수주한 가덕중공업(가덕)은 배틀 만들 공장도 용접기
도 없는 회사엿다”며 “1년 5개월 동안 단 한 척도 남품
하지 못햇다”고 비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