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보여주는 시합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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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6분 만에 2 골 1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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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불사조 유나이티드 마지막 멤버 2명이 방출팀 개벤저스 2명이라 분통터졌는데 시합이 너무 재밌어서 분이 풀렸네요

골때녀 컵대회 개막전 월드클라쓰 신입멤버 실력 엄청나더군요

30초도 안되서 데뷔골 넣더니 전반 6분 만에 2골 1어시스트

정혜인, 박지안, 이근호 및 다른 감독들도 신입의 실력에 놀라더군요

추격하는 정혜인이 중거리 원더골 넣을 때 소름돋더군요

특히 박지안은 어깨 빠지는 부상속에서도 마지막 추격골 까지 넣더군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골때녀가 왜 감동을 주는지를 증명하는 시합이였네요

제발 SBS가 존재하는 한 골때녀 영구방영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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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집념과
엄청난 투혼올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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