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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전국
5487억 불법 대출’ 새마을금고
직원… 감정평가사도 가담있다
중앙일보
입력 2025.09.03 10.41
입에서 위기
백경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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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새마을금고 간판. 중앙포토
대구 지역 새마을금고 3곳에서 대출 보로커와
직원, 감정평가사 등 40여 명이 짜고 480여
억원올 불법 대출받은 현의로 검거되다
대구경찰청 반부패 . 경제범죄수사대는 3일 허위
사업자 등록증 등올 이용해 대구 지역
새마을금고 3곳에서 기업 운전자금 487억원올
불법 대출받은 현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로 A씨 등 대출
브로커 2명올 구속 송치햇다고 밝화다 또 A씨
등과 공모해 범행에 가담한 새마을금고 직원
3명과 감정평가사 부동산 감정평가 브로커,
명의대여자 등 45명올 같은 현의 등으로 불구속
송치햇다.
이들은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기업이
재료비 .임금 . 임대로 등 운영올 위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금움 상품 ‘기업 운전자금
명목으로 42회에 걸처 불법 대출올 밭앉다 대구
지역 새마을금고 3곳에서 허위로 작성한 사업자
등록증과 부동산 매매계약서, 상향 조작된
부동산 감정평가서 등올 제출하는 방식이없다:
MG새마을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