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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 논란에 대해서 빵집사장 입장에서 말해중
축수맨
0 14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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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하면 보통 주변에 현회나 친목올 통해서
같은 베이커리하는 사장끼리 친해짐
그래서 내가 대년할 수는 없젠지만
내 주변인에 대한 입장올 말하자면
1. 시장교관이 걱정 되느나?
전혀 아님.
수카가 처음이 아니고 사실 빵집에서는
아주 자주 잇는 이번트임
나도 얼마전에는 단팎빵 1000원 이번트 햇없음
그리고 담달에는 소금빵 1+7이번트 기획중임
라라브래드나 성심당 궁전제과라는 곳에서도 1000원 이번트 하없고 대
형 빵집에서는 아주아주 자주하다고 생각하면팀
2 빵가격 비산거 맞지 안느나?
일부 동의하고 일부 부정함
한국의 말수출 의존량 보시면 알거임, 99%임
밀의 공급은 제방사가 어떻게 할 수 있있는 영역이 아님
버터 생크림 우유 전부 비슷함
제빵사가 할 수 잇는게 물까요
게다가 밀 생산국인 프랑스에서 바게트가 평균 1.5유료 선에서 판매중인
데 한국 가격으로 하면 2200원-2400원 선이고
이 마저도 너무 싸서 폐업하는 빵집 많다고 함
한국에서 바게트 좀 산 긋이 3000원대 비싸면 4000원대
곧트린세리에가 드미바게트가 3300원임
밀이 생산되는 현지가랑 비교해서 비싸다고 할 수 있음_
?
3. 그럼 소금방은 왜 비싸나?
우선 분리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음
임대로가 높은 상권은 당연히 제품의 가격에 녹아들어
나도 성수동에서 커피 7000원에 마시고 4천원 빵먹고
비싸다는 생각 들없어
그럼 동네는 왜 비싸나?
정확히는 대부분 빵집이 영세해서 그렇음
베이커리 자체가 돈이 안팎
우선 새벽출근이 필수고 반죽 숙성만 12시간이 넘어
무겁고 졸림고 힘들다.
그런데 단순하게 빵 3000원
[만개 팔면 3000만원임
하루에 로스없이 333개틀 팔아야 하느데 쉽지 않다 ..T
그럼 영세한 빵집 전부 망해야 된다는 논리로 이어지논데
그럼 정말 909가 문 닫고 대기업만 남아야함
나도 솔직히 이에 동의함
돈도 안 되고 고생만 하고 몸 죽나는거 안 햇으면 좋계음국 크
차리다고 하면 뜯어말려.
나도 10년 넘게 운영햇고 탈주 준비중임
4.
빵집 사장은 왜 국회나
수카가 하는 팔업에 국히게 아냐국크국
솔직히 정말 자주 있는 이벤트고 영세자영업자도 자주함
그런데 수카 구독자가 온 커유니티에 가서 시비거논중임
심지어 제방사커유니티공간까지 와서 비아냥과 조통올 함
방싸개, 폭리취하다 , 양심이 있냐 등등 포함해서
입에 담지 못할 표현과 욕설올 함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본인의 직업에 대해서 저렇게 표현하고
시비틀 걸어오는데 증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돌까
그 뿐만 아니라 dm으로도 온다
내 지인도 벌써 수십통의 dm올 가계정으로 받앗고
모욕과 욕설이없음
나도 비슷한 dm올 받앗고 그럼 얼마에 파는 것울
원하나 물어보니 욕설 날린분이
1500원에 바게트 팔아라 하고 권설팅 해주시더라
나도 프랑스 고급말 쓰는데 현지보다 산가격에 어레 팔란 말이야
암튼 슈카가 입장올 정리해주고
본인 구독자좀 잘 다독여 방으면 좋r음
아마 대부분의 베이커리 사장남은 나랑 같은 입장일걸_
승우
아무튼 대한민국 모든 사장남들 직장인들 화이팅이다.
나는 셋고 빵 만들러 갑니다. 확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