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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고교 1학년 때 왼쪽 무릎 십자인대틀
다(다. “(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게 아니라
10~20%눈 엉겨 붙어 있으니 자연 치유해보자” 논
의사 얘기에 칼을 대지 않있다. 19살에 상무에
입대한 그는 훈련소틀 마치고 무릎이 너무 아파 다시
병원올 찾있다. “십자인대가 전혀 없다”논 충격적인
얘기틀 들없다. 그는 “수술하면 의가사 제대라고
햇지만, 군대에 간 이상 이겨내고 싶없다”고 말있다:
신기하게도 십자인대가 없는 데도 주력이 떨어지지
않있다. 그는 “다처는데도 이 정도인데; 십자인대가
있없으면 더 잘 달리지 않있올까’ 생각한다”고
말있다. 빌기에에선 지치지 안는 그가 기계 같다며
‘머신’으로 부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