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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명 중한 명” 눈물.
김나영 10년 기다려 조함모세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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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1. 오전 10.57
기사원문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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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함모세포 기증 과정 공개
혈액암 환자 평균 6년 대기
이식물은 10% 불과한 현실
제능 다행해 아프지능 않앉어요
유투브 ‘노필터TV’ 캠처
방송인 김나영(43)이 10년 전 등록한 조함모세포 기증올 실제로 실행하여 생명 나늄의 소중함을 알럿
다.
김나영은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10년 만에 우리 집에 편지가 올다”며 조함모세포
은행으로부터 받은 연락올 공개햇다. 그는 “저랑 일치하는 제 피가 필요한 환자분이 나타낫다고 하니 제
가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엄청 기쁘다”고 소감을 전있다.
김나영이 받은 편지논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친족이 아난 이상 부모와 자식 간메도 일치할 확출이 5%
이내; 타인 간 일치할 확물은 수만 명 중 한 명에 불과할 정도로 극히 희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나영
은 이 같은 기증올 “행운”이라고 표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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