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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누가 우습게 보나” 보수심장 TK 민심 부글부글… 전한길 발언·이진숙 출마설에 시민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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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는 “시민을 무시한 정치 세력의 오만이 극에 달했다”는 비판이 거세지며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불신과 정치 혐오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체제의 리더십 공백 속에 대구정치가 혼란과 분열로 치닫고 있다”며 “대구판 정치혁신으로 시민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내란의 힘 대구시당 A 부위원장은 “”대구 민심과 당심을 무시하는 발언들이 중앙정가에서 무차별로 포격하고 있다””면서 “”대구시장 선택은 당원들과 민심이 결정하는 것이지 당 대표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인사들의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던진 전한길·이진숙 공천설은 대구 민심을 혼탁하게 하고 차기 대구시장까지 노릴 수 있다는 민주당의 포석으로 풀이된다””면서 “”대구 의원들이 침묵만 지키지 말고 따끔하게 혁신방향을 제대로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61329

그래도 이진숙 나오면 이진숙 뽑을거잖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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