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억 의사가 꿈””””…수능 1~3000등 모두 ”의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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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4억 의사가 꿈” . 수능 1~3000등 모두 ‘의대’ 간다
입력 2025.08.31 오후 6.21 수정2025.08.31 오후 6.23
기사원문
고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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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절벽 내물린 이공계
(1) 이공계 인재 공동화.. 수학 천재들도 ‘의대 쓸림’
‘이과 열풍’에도 그t는 텅텅
‘기승전-의대’ 갈수록 심화
자연계 상위학과 의-약대 씌쓸이
영재학교-과학고 나와도 의대수7
유일한 신분 상승 보종수표돼
‘공대-가시발길’ 인식 확산
하이 리스크-로우 리터 구조에
AI 기반되는논 기초학문 외면
공학자 안정성-보상 마련되야
지난해 서울 강남의 A자율형사립고는 전원 이과반을 편성하다 문-이과 희망올 받은 결과 전고생 중 문
과 진학올 선호하는 학생이 10명도 채 되지 않앗기 때문이다 과학고나 영재학교도 아니 일반 자율형사
립고에서 이 정도로 극단적인 ‘쓸림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이레적이다. 올해 이 학교에서논 의-약학계열
합격자가 100명 이상(중복 합격 포함) 나앉다 입시업계 관계자는 “최근 강남 부모들의 화두는 ‘이과생
만들기”라며 “문과 성향의 아이들도 공부름 잘하면 이과로 돌리고 대치동에선 초등학교 때부터 생명과
학-화학 로드맵올 시작한다”고 설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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