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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무명의 더구 01.42
불이야! _
제 잠지에
불이 낫어요”
넘 작고 얘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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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일흘 잘 할 수 잇올까
신경 쓰이더라
근데 괜히 그렇다고 챙겨주고 그러면
어린 애한터 추파던진다는 소리 들올까화
굉장히 사무적으로 드라이하게 대햇음
그렇게 대해야지 생각해서 그런걸까
다른 직원한렌 곧잘 장난도 치고 같이 농담도 하고 그러논데
그 직원한데는 장난도 못치켓고 농담도 안나땅음
나오는 얘기라곧 딱딱한 업무지시와 가져운 업무차원의 충고정
도?
근데 그결 본인도 느껴나화
내가 다른 사람한테는 농담도 하고 잘 지내는데 본인한테만 철
저하게 사무적이고 드라이한거.
그래서인지 내가 업무지시할 때면
항상 그 근 눈이 울상이 되서 주둑들고 햇단 듯.
근데 그 때마다 주위 직원들이 왜
신규한테만 그러나고
좀 잘 대해주라고하는데
10살이나 어린 이성의 맞후임올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켓어서 그냥
쓰게 웃고 말앞음
근데 며칠 전에 민원인이 전화가 앞는데
우리 직원 중 누굴 찾더라고
근데 가만 들어보니 그 신규직원한테 업무 본 거 같앉음
그래서 나도 모르게 확인차
그 짝고 귀여운 사무실 들어오자마자 맨 바깥쪽에 이쁨 직원한
테
민원본거 맞나고 물어보니 맞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선번호로 신규직원한터 연결해주고
근데 그 직원이 전화 통화 막 하더니
전화 끊고 막 콤쩍물쩍 하더라
원래라면_
들어도 못 들은척 햇올기데
울 직원들이 좀 잘해주라는 얘기름 점심시간에 또 들어서 긍가
맵이 좀 쓰여서 가까이 가서
무슨일 있냐고 물없음
그니까 그 근 눈에 눈물이 그렇그렇해가고 올려보더라
‘센빠이
와따시타치” 귀엽다 해쥐서 조또 우레시이나”
하면서 눈물올 올각 쏟고
주위 사람들은 막
“오이오이 릿사마~~~~~ 초카와이이이한 신규직원올 울린거
나고오오WWWWWWW’
야유름 퍼부는데
신규직원은 계속 콤쩍물쩍 울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다가가
“어이, 귀엽다는 소리, 질길 때까지 해출테니 각오하라고…?’
살인 미소홀 날리고 와락 그녀름 안있다.
그랫더니 오레타치에게 무수히 많은 악수 요청이~~~
키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