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검찰기학
임원정
박음정
함운a
틀리진 않음 자기가 만저본 것만 말하니까:
지금은 두창이 시절처럼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도 아니고, ‘지검장’이라는 공식적인 자리에 있는 때입니다. 당장 마약 사건을 비롯해 시급한 현안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본인 조직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한 채 “검찰개혁”만 외치는 모습은 솔직히 보기 좋지 않네요. 개혁을 원한다면 우선 자신이 이끄는 동부지검을 정상화시키고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
물론 검찰개혁은 여전히 중요하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 시절처럼 “두창이와 똥훈이 잘못됐다”는 구호만으로 먹히는 시기가 아니고. 현 법무부 장관도 검찰의 앞잡이가 아니고, 검찰에 휘둘릴 사람도 아닌데 그렇다면 굳이 법무부 장관을 흔들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무엇인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