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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죽고, 치료하던 의료진 7명도 감염…정부도 놀란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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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죽고, 치료하던 의료진 7명도 감염 . 정
부도 놀란 바이러스
입력 2025.08.30. 오전 5.00
수정2025.08.30. 오전 6.35
기사원문
신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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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연구사가 SFTS 감염되다기 숨진 충북 보은군 환자의 집 근처에서 참
진드기름 잡고 있다. 채집 장비름 쓸고 지나가면 진드기가 붙는다고 한다. 질병청
제공
지난 6월 충북 청주에서 69세 여성이 중증열성현소판감소증후군(SF
TS)에 감염되 숨젓다. 이 환자루 살리려 중환자실에서 심페소생술올
하던 상급종합병원 의료진 7명이 2차 감염되다. 간철적으로 2차 감염
이 생기긴 하지만 이렇계 집단적으로 발생하자 보건 당국이 깜짝 놀랍
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5480

SFTS의 증세는 감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심각한 병인지 의심하지 않는다. 이 병은 그리 잘 알려진 병이 아니라 환자가 생각도 못한다. 감기로 여기며 약을 먹고 버티는 경우가 많다. 잠복기는 5~14일이다. 야외 활동 후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구토·설사·식욕부진 등의 증세가 있으면SFTS를 의심하고 의사를 찾는 게 좋다.

김종희 질병청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장은 “”참진드기는 수풀에 가장 많다. 야외 활동할 때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거나 용변을 보면 위험하다. 돗자리를 까는 게 좋다.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세탁하고 샤워해야 한다. 몸에 진드기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SFTS는 매우 위험한 감염병이다. 국내 누적 사망률이 18.5%에 이른다. 최고 사망률은 47%이다. 백신이나 치료 약이 없다.

SFTS는 주로 진드기를 통해 감염됩니다만,

인간이나 다른 동물을 통한 전파도 가능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2017년에 길고양이를 구조하다 물려서 감염되어 사망한

포유류 매개 감염 사례가 있었죠.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

그런만큼 2차 감염 사례가 꾸준히 있었고

주로 감염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2차 감염 되었습니다만

7명 집단 감염은 이례적이네요.

백신과 치료제가 빨리 나와주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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