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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쫓아줄게” 퇴마 방자 미성년
자 성뚜행..20대 무속인 집유
입력 2025.08.28. 오전 11.08
수정2025.08.28. 오전 11.09
기사원문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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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모델로 유인 성뚜행 동영상 촬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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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
News7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7) 강승남 기자 = 퇴마 행위틀 방자; 미
성년자지 모델로 골고 가 성독행한 20대가 선처받
있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논 아
동 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형의
로구속 기소된 무속인 A 씨(20대)에게 징역 2년 6
개월에 집행유예 4년올 선고햇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
동 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등도 명햇
다:
스
씨는 올해 2월즘 채팅 업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
자 B 양울 제주 소재 모델로 유인해 퇴마의식올 방
자 성독행한 현의로 구속 기소되다.
그는 휴대전화틀 이용해 범행올 동영상 촬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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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빌미로 ‘자기 말을 거역하면 친구랑 부모에게
뿌리켓다’고 현박한 것으로 드러낫다.
A 씨는 범행 당일 B 양울 다른 모델로 데리고 간 뒤
나가지 못하게 감금하고 재차 성독행한 것으로 알
려마다. 이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올 죽이켓다’고 협
박한 것으로 전해적다.
A 씨 혹은 공소사실올 모두 인정햇다.
A 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잘못
올 인정하고 있다”며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피고인
가족들이 선처지 탄원하는 점 협현박 정도가 경비한
점 등올 참작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의 선처지 해달라”고 말햇다.
A
씨는 “어럿올 때부터 신병올 앓아 이유 없이 고통
올 호소하거나 피름 토하고 기억올 잃곧 햇다”며
“이번 사건도 제 기억이 온전치 못있다”고 주장햇
다
그러면서 “퇴마틀 한 후 의식이 돌아철올 때는 제 옷
이 벗겨저 있없고 영상이 촬영되 있없다”며 “피해자
에계도 근 잘못올 한 상태없다. 두 번 다시 퇴마하지
않고 치료도 병행하켓다”고 햇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퇴마의식올 방자해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판단이 미숙한 아동 청소년올 상대로 성
범죄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피고인
이 범행올 반성하고 잇는 점 피고인도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인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피해자로부
터 용서받은 점 등올 참작햇다”고 판시있다.
강승남 기자 (ksn@news7kr)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452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