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바람났다면 6개월이내에 결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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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남편의 병적인 집작이없다
양 변호사는 “이후에도 남편이 계속 아내의 외도록 언급
하여 홍캠올 설치하고 냄새름 맡는 등 감시 행위름 한다
면 그 순간부터는 남편에게 새로운 유책 사유가 생긴
다”고 설명햇다.
남편 축 박민철 변호사 역시 같은 의견올 내낫다:
박 변호사는 “아내의 외도는 법적으로 이미 소별핏다 이
제 부부 관계름 파단 내는 건 남편의 집작일 수 있다 만
약 위자료 소송이 제기되다면; 남편이 지게 월 가능성이
있다”며 상황이 역전뒷음올 강조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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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52회에서는 ‘의처증
부부’ 조재훈 조은히 씨가 최종 조정올 앞두고 변호사 상
담을 받는 장면이 전파루 탓다
이날 아내는 양나래 변호사에게 상담받으며 “남편은 싸
울때마다 ‘유책 사유는 나한터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혼
하면 위자료틀 청구하켓다고 햇다”며 불만을 터뜨)다:
멋글 열기
이에 양 변호사는 “아내는 어차피 부부관계가 안 좋아서
바람을 피웃다고 주장하여다. 이혼하고 다른 사람을 만
나야 한다 다른 사람을 만나서 보복올 한다는 건 잘못렉
다 외도가 정당화할 수 없다”고 설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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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바람이 낫지만 유책 사유는 남편에게 몰럽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캠처
아내가 친구의 남편과 불론올 저질렇지만 오히려 법적으
로남편에게 불리한 국면이 펼쳐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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