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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990원 소금빵’ 판매
소식에.
제빵업계 ‘분통’
입력 2025.08.29. 오후 2.07
수정2025.08.29. 오후 2.08
기사원문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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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값이 어디까지 내려갈지 모르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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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부
구독자 360만 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 수카월드가
‘초저가’ 베이커리 판업스토어틀 연다는 소식이 전해
지자 온라인에서 감론플박이 벌어지고 있다. 소비자
들은 저럼한 빵값에 환호하는 반면 빵집올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폭리블 취하는 것처럼 돌아간다”며 반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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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화” ‘빵플레이선(빵-인플레이선)’ 현상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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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해 해당 팔업올 기획햇으며 유튜버의 경제 전문성
과 글로우서울의 F&B 사업 기획 노하우가 더해져가
성비틀 강조한 새로운 형태의 베이커리 브랜드틀 선
보인다고 설명햇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근 인기틀 골고 잇는 소금빵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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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990원에 판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저 화제가
되기도 햇다: 누리군들 사이에서는 “편의점 빵도 1,7
00원 하던데 소금빵 990원은 정말 대박이다” “종류
틀 보니 불탕제리 위주로 가성비 좋계 나용네” , “지속
가능한 사업이라는 취지까지 정말 마음이 간다” 등 호
평이 잇따랗다:
이와 함께 “소금빵이 이렇게 저럼할 수 잇든지 몰B
다” “이렇게 또 빵값의 진실이 드러나는구나” “빵집
들은 얼마나 남격 먹는 거나” 등 국내 빵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의견도 나용다.
이 가운데 제빵업계는 현재 빵집올 운영하는 자영업
자들이 마치 폭리흘 취하고 잇는 것처럼 비뤄질까 우
려지 제기하고 있다:
소금빵울 판매하는 한 제빵사는 28일 스레드에 “며칠
전부터 매출이 급속도로 떨어적다. 한 유튜버가 소금
빵울 990원에 판매하는 걸 한 손님이 말해쥐서 알게
랫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 파나고 유튜버 좀 보라고
원가 계산 좀 보자고 재료비가 그렇게 비싸나고 하더
라”고 적없다.
이어 “가똑이나 힘들고 지치논데 크게 한방 맞고 나니
이젠 매장이 싫어진다”며 “한 입 물없올때 행복활 수
짓는 빵울 만들기 위해 3~4시간 자려 공부하고 외국
영상울 보미 테스트햇다 마진 적게 가져가려고 재료
대비 가격도 싸게 받듣다”고 토로햇다:
다른 제빵사들 역시 “1~2년 그 가격으로 장사하면
매장 유지 절대 못하고 폐업해야 한다 임대로 관리
비 재료비 등 고정 지출음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가
겪이다” “우리나라 빵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재
료들이라 비싸고 국산 재료도 비싸다: 내 인건비 빼고
다 비싸다” “경제 유튜버인데 어떻게 저런 가격이 나
오는지 모르켓다” 등 반응이 이어적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39652
팝업스토어로 소개되어서 잠깐 하고 마는 이벤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이벤트성 팝업이 아닌 신사업 테스트를 위한 팝업스토어임
사업성이 좋으면 매장을 늘려갈 가능성이 있고 슈카형은 빵 비즈니스에 대해 매우 진심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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