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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이게 말이 돼?””””…KTX 상의 탈의 승객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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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임 인턴 기자 = KTX에서 상의를 벗은 채 앉아 있는 민폐 승객이 포착돼 논란이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TX 상의 탈의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어제(27일) KTX에서 상의 탈의하고 앉아 가는 남성””이라며 “”아무리 더워도 여기는 목욕탕이 아닌데 정말 별의별 빌런들이 다 있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0~60대로 보이는 남성이 KTX 맨 앞 좌석에 상의를 벗은 채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벗어둔 상의는 발치에 놓여 있었고, 신발도 벗은 상태였다.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공공장소에서 저런다고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44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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