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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병크
병크의 12군은 베틀린이 포위당하고
히틀러와 독일이 패망 직전의 상태에 있올 때
유의미한 기둥이 가능한 유일한 부대스음
히틀러는 병크에 엄청난 기대틀 가져는데
병크가 곧 소련군올 다 부수고
자신과 베틀린올 구원하리라 믿엇으다
그래서 “발터 병크가 온다”가
병커 내에서 일종의 희망의 구호처럼 되없올 정도
히틀러는 병크가 자신올 구하러 윗울 때
그에게 어떤 포상과 자리틀 주는게 적절할지
이걸 쥐야 할까 저것도 쥐야할까
고민을 많이 햇다고
하지만 발터 병크와 그의 12군은
히틀러지 구하러 갈 생각이 없있다
병크는 히틀러지 구하는 대신
민간인들올 구하는걸 선택햇고
소련군의 포위망올 공격하는 대신
최대한 민간인들올 보호하면서
그들올 연합군의 점령지로 피신시키논데 주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