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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원 12일
전라북도
56세 남지
숨진지 6일 만에 발견
사거기로
변사자는 직업이
자로
언이없하 자방
급성심부전중_
이가 이상한
~상하계 생각 112에 신고
56세의 남자
이웃 주민
있어요
현관문올 항상 열어놓고 살앗으나 6일 만에 발견독.
평소 문 열어농은 이유는 외로위서.
팬 집일 하는 거 같야 아니면 막노동
그의 이력서
생난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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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9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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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의
전주 농업 고등 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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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계든 살아보고자 아등바등 열심히 살앗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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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교 다니다가 중간에 =
먹고살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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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형편 때문에 돈올 벌고자 도시로 상경하옆
다:
파노리마
KBS1
~20대에는 가정올 이루고 딸도 얻없다
’30대에는 중동 건설 노동자로 일해 제법 돈도 벌없다
가정올 이루고 성공햇없지만 파산 이후 생활고 때문
에 가정도 파탕낫다:
경찰의 연락올 받고 고인의 가족들이 찾아있다.
무언가큼 열심히 쓰고 있다:
변사
상기
모든
대한
2013
사체포기각서. 부인, 딸 아들 각각 한 장씩 작성햇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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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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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야5고 책
고인이 돈봉투 위에 마지막으로 남긴 메모
우리 딸 너무 너무 사랑해
낳아동고 책임지지 못해 너무 너무 미안하다
그러나 너무나 사랑하다
아빠-
인수:
사제의
권리와
본인은
사체에
-사 소@
‘라i
>려나니무i
낮아
‘미한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