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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다 했더니” 1000만→고작 39만명 ‘낭패’…충격 받은 ‘엔터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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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다 햇더니” 1000만-고작 39만명 ‘낭
패’ 충격 받은 ‘엔터 명가’
박영혼
2025.8. 27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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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악마가 이사앉다’ 프로모선 사진 [SNS}
[헤)드경제= 박영혼 기자] “설마 햇는데”
잇따른 흥행 참패로 영화 사업에서 엄청난 적자흘 내는 명가 CJ ENM이I 올해 처음으로 선보
인 작품이 또 흥행에 참패햇다. 영화 사업 철수설까지 나올 정도로 잘 되는 영화가 없다:
지난 13일 개봉한 CJ ENM ‘악마가 이사앉다’ 눈 관객수가 고작 39만명에 그칙다. 영화의 손
의분기점은 약 170만덩이다.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비슷한 코미 영화인 NEW ‘좀비
딸’은 500만 관객올 돌파 , 흥행에 크게 성공한 것과 대비=다.

https://v.daum.net/v/20250827204141001

잇따른 흥행 참패로 영화 사업 수장까지 교체하는 등 CJ ENM도 충격에 빠졌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CJ ENM 내부에서도 흥행을 기대했던 작품이다. 942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의 감독이 연출해 개봉 전부터 천만 흥행 기대작으로 주목 받았다.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업계에서도 천만 관객 돌파 가능성이 거론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직격탄을 맞으며 영화 관람객이 줄고 있어, 영화 사업에 대한 회의론도 커지고 있다.

OTT 월 구독료가 영화 한 편 티켓값과 비슷하다. 영화관 한번 가면 영화표 및 간식 비용을 합쳐 1인당 평균 3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이럴 바에는 집에서

넷플릭스를 마음껏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상반기 한국 영화 결산’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극장 전체 매출액은 4079억 원, 전체 관객 수는 4250만 명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2%(2024억 원), 관객 수는 32.5%(2043만 명)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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