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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담 때문에 파혼당한 친오빠
꼭커듭의
OO
2022.04.10 04*41
조화] 55741
추진1,983
덧글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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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가 갖다앞는데
잠이안와 끄적여봄
친오빠 파혼당햇다고함 미안하지만
그럴출 알앞고 겁나 셈통임
이게 식담인지 이기적인건지는
모르켓지만 엄청많이 먹는다거나
게눈감추듯 빨리 먹는 식당은 아님
어럿올때부터 지입밖에 올컷음
누가 월 사오면 누구한데든
먹어보라 소리 한마디 없고
지가다 처먹던가 맛없는 것만 남김
뭐가 남거나 지금 먹기 싫어서
이따 먹어야지 내일 먹어야지
하면 항상 없음
엄마가 계란 후라이 두개 해주면
나는 좀 있다 먹고 싶어서 안먹고
있으면 홀랑 처먹고 내거잡아 라고
하면 지가 더 황당하다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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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해달라고 해
(예가 계란이지 모든음식이 그랫음)
꼭 머릿수대로 쥐도 생각못함
전복이 네마리고 사람이 네명이면
당연히암묵적으로 1인당 한개아님?
삼계당울 해도 닮다리 하나 처먹없음
돼지 누가 안먹고 있으면 또 처먹음
근데 이게 먹고 바로 또 먹느게 아니라
어잇네? 먹어야지 그냥 진심 맛있어서
처먹논거임
찌개든 뭐문 다같이 먹느건 무조건
맛있는것만 다 콜라 처먹고
같이 먹는 사람이건 뒤에
먹는 사람 생각을 못함안함
가족끼리 고기구워 먹는데 엄마가 구위서
계속 접시에 놔중 굽느라 안드서서
나는 엄마 몇번 삼싸드껴는데
지배부르니까 이제 그만구워 라고함
내가 빨처서 엄마는 안먹나?
하니까 아 엄마 안먹없어? 이지근
학창시절에 집에 부모님 안계실때
먹울게 변변치 않으면 나가서
지처먹올거만 사다 처먹음
배려 남생감 눈곱만큼도 못함
아빠 표정 썩논거 여러번 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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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 농보태서 일년에 열마디
하시스 분이라 암말 안하고
엄마는 월 그런결로 그러나면서
나름 타박함
잘못키워도 한참 잘못키움
말하는 사람만 조잔한 사람되고
안격어 본 사람은 모름
언제부런가 나도 오빠랑량 밥먹논게
너무 스트레스고 한동안 없단 식담까지
생겨서월 숨겨두고 먹는다거나 배부른
데도 먹고) 자괴감 엄청 낫엇음
다행이 내가 독립하고는 사라짐
오빠는 집도 얻어서 와이프
훨뻔한 사람이량 두달 정도
살고 있,는데(식은 6월)
헤어지자고 햇다고함 엄마 연락도
안발고 여태껏 많이 참고 지켜방는데
자신이 없다 변활거 같지않다
같이살아보니 현실이더라
이런식으로 죄송하다고 정리논
오빠랑 차근히 하켓다고 문자오고
연락하지말라 햇다함 엄마 머리
싸매고 앞는 소리 내면서
먹는거 가지고 돈도 풍족하게
버는 것들이 또 사먹으면 되지
월그런결로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나같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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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같은 사람이량 못산다
엄마 아빠가 못가르친거다
배려심이라고는 눈꼽 만치도 없고
애라도 낳아화라
그런 사람 어떻게 믿고 사나고하니
니가 동생이나 가족이나
오빠한데 햇소리만 해보라고
등짝 개두물겨 맞고 쫓겨남
불행중 다행인지 아직 청철장 안돌림
다시한번 미안하지만 썰통임
연락은 안해빛다만 충격먹고
좀 변햇으면 쫓계음
탈출 축하해요
새언니 훨씬 하여단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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