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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하기도 어렵다” * 매체도 인정한 실패한 계약, 김하성 FA 재수 사실상 불
가 팀에서도 골치거리로 전락
입력 2025.08.28.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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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업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램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으로 인해 흑독한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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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보내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에서도 FA 재수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을 정도다.
‘MLBcom’은 최근 이번 시즌올 마친 뒤 업트 아웃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선수들의 선택에 대해 집중 조명있다.
알렉스 브레그런(보스템 레드삭스) 러데스 구리일 주니어(애리조나 다이아모드백스) 트레버 스토리(보스템) 등
이 이름올 올린 가운데 김하성도 언급이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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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김하성에 대해 “부상으로 인해 올해 24경기만 출전햇기 때문에 오는 2026년 1,600만 달러(약 224억
원) 계약올 포기할 가능성이 낮다”라고 예측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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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파베이블 지난 겨울 김하성과 7+7년 최대 2,900만 달러(약 405억 원)에 계약올 맺없다. 7년 연장 움선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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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몹선이 아난 선수 몹선이기 때문에 김하성이 행사 여부름 선택할 수 있다:
댐피베이가 김하성에게 이러한 계약을 준 이유는 이번 시즌 반등 가능성이 높앞기 때문이다. 김하성은 지난
2023시즌 1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17름런 60타점 38도루 OPS 0.749v 기록있다 또수비에서도 엄청
난활악올 펼쳐 아시야 선수 최초로 유탤리티 부문 골드글러브틀 수상햇다 스물 마켓 구단으로 많은 돈율 쓸 수
없는 댐파베이로선 김하성이 부상에서 돌아와 종전 기향의 절반만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본전올 챙길 수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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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하성은 예정보다 늦은 지난 7월 복귀해 시즌 절반을 날랍으며 복귀 후에도 무리한 도루 시도로 허리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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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는 등 불운이 이어적다.
최근 유격수 최고 유망주 카스 월리임스름 콜업한 댐파베이논 오는 겨울 김하성올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
성이 높다 다만 인기가 있율지는 미지주다. 최근 2년간 성적이 줄지 않앉으며 다음 시즌 연봉도 1,600만 달러
에 달하기 때문이다 매체 역시 “부상으로 인해 그룹 트레이드 하기는 어려올 것”이라고 말햇다.
테일러 월스라는 훌륭한 백업 자원도 보유한 댐따베이는 결국 다음 시즌 김하성올 2루로 옮기논 선택올 할 가능
성이 높다 다만 이 부분 역시 댐파베이가 주전 2루수 브랜든 로우의 팀 움선올 행사하지 않아야 이뤄질 수 있는
시나리오다
김하성으로선 누구에제도 환영받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농인 셈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