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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행(더보기
35세여자가 느끼는30대 여자들
(물츠
0o
2025.05.13 0030
124,785
주천 123
정확한 계산을위해 모두만나이로 쓰젊음
나는
25세에 결혼햇음 현재 35세 결혼 10년차임.
취직도 빨컷고 남편도 전문직 학생이라 깊은생각없이 헬기왕성하어
마음으로 결혼 Go함
참고로
남편은 나보다 한살 연하이고 현재는의사임 .
나결혼할때 (25세) 주변인들이다 뛰라햇음:
사고친것도 아난데
그리
빨리 결혼하나 지금 선택올 평생 후회
할자신 있느나 너느 앞으로 아줌마 월 일만 남있다 –
등등 좋은 얘기보
다는
좋은걱정올많이 들없당 것갈음
그러다가 서서히 친구들이하나물 시집감
그래도 28,29세 무렵에 시집가는 친구들은 거의다 연애 결혼으로시
집감
나도29세에 아기낳아서갖난애기 데리고 결혼식 참 번질나게다녀올
30되
애들이 선율많이 보기 시작함
자존심이강한 애들은곧 죽어도 얘기안하고 자기한테아직도누가들
I던다느니 자랑만 해댐.
근데 결혼은하고싶지않다면서 여유부리논 모습올 보임.
솔직한 친구들은나도 30대 초메는 가아켓다면서 부라부라 남찬올 드
적극적오로 선올 화서 어떻제든 식날짜 받아내더라 친구들이
다들머리맞대고어떻게 남친 입에서 결혼 얘기가 나오게활수잎
논지 고민하면서 서로 전락올 짜주는 일도 반번함 내말이 구리갈음?
진짜 30돼보셈.
37-32좀 되니까 이제갈 애들은대충다감.
못간애들은 둘로나뉘기 시작
(1) 나는원래 결혼 안할 생각이없음
(2) 남친 복는 중인데 안되면다른남자라도 소개해쥐
나는
번의친구들도 망고 2번의 친구들도많음.
1번의 친구들은대부분 자존심이강하고 남자없이왜못살아? 라는반
응이나용:
나안죽없어원하면 20대 남자 사월수 있다면서 결혼 왜햇나고유부
‘들올오히려 조륭하기도함
2번의경우는 정말 급함
남찬이 올해까지
0크
안하면 선보고 빨리 갈거라고 전락 세워놓고
새로운남자 소개시켜달라는 애들도 있음
실제로 한 커플은 8년 사귀다가 이 무렵 헤어적고그후
내가
여자애플다른남자와 소개시켜주서 둘이 6개월만에 후딱 결혼
해버림
33-34세. 아까말한 자존심강한 1번 그룹에서 변절자가 나오는 시기
번그룹은 32까지논 보통건재함 근데 333는 순간하나 둘 변절자
(?들이등장함
OoMI
친구들 중에 외로운분 소개좀 . 하면서 남편 직장동료 소개
부탁울 슬슬해올:
그럼뭐하나
소개해 줄사람은 30대 초반때 적극적오로-
I오던 여자애들안터
용땅 소개해주서 장가간지 오래.
지금남은 사람은 정말 내가보도 떨거지 남정네분임.
그래도원한다면 그나마괜찮은 남자 골라서 소개하고
찌어찌 결혼
성립되긴함
아직도 자존심강한 분들은계속 유부너름 조통함
35세된. 1번 그룹에서반 이상이 변절자가팀.
그나마 버티논 애들레퍼토리는 떠동갑 연하가 나한테 대쉬한다는레
퍼토리임 근데 우습기만함
너네갈으면왜 늙어빠진 아재한명이 ‘
동안이라서 20대 여대생이
나한테 대쉬한다 크맛~” 하면 어떻거 같다?
그게안쓰럽지 멋있음?
게다가 35세 여자한데 들이대는 떠동갑이 정상이켓음?
너네도2때대때 또래못사귀고아무나만나m 이상한 남자애들다밖
잡아
또는; 나는 결혼 싫은데 부모님한데 불효하기 싫으니 남자 소개 시켜쥐
라고당당히 말하는 뻔뻔한 애도있음:
그런애들은애초에 소개시켜출마음도 없지만 (결혼원치 안분 여자랑
맺어주서 상대방 종날일있나 )
정말 간절히 부탁하는 친구들에게도 이제는 더이상 소개활관찮은남
자가없음:
남은 초이스관 n빵 허벌나제 드나들다가안정올원하는름빵남 돌성
남 도박남 사채빛남 하자있는 4C대 노총각 하자없는 50대 노총각
당뇨와 대머리 및 비만남 등등
소개시켜워다간뺨 맞울 떨거지만 남아있기에 소개해 줄사람이 없음
재주껏 결혼하는 친구도 있는데 결혼식장에 애기 데려오지 말라고부
탁학
왜그러나니까 자기가이기 못든울수도 있는데 양가어른들이 보면얼
마나애 생각나켓나고 그래서 우리 애 빼고 결혼식다녀올
29세에 결혼한 친구 식에서논 어르신들이 울어기보면서 이쁘다고서
로서로건강한 애기 낳으라며 축복하고 너무나 화기애애 햇런 분위기
가생각나서 음짓햇음
여튼; 그쪽되면 알아서 재주껏 괜찮은 사람 찾아내던가 아예 현실올받
아들이기로하고 결혼올 포기함
그런데 35되면 느끼켓지만 부부동반이나가족동반으로모이는 일이
잦아짐.
그렇다보니 모임에도잘 등장하지 안게되고 홀로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음
개네도개네 나름대로행복할 거라고?
물론 그럴 수도 있켓지 하지만 확실한건 자식은 가질 수 없올거고 (30
대후반부터논 생식능력 현저히 떨어저서 자연임신은 힘들고 시험관
시도해 어렵게 임신하다해도장애아 기형아낭올확출 엄청 높아저서
차라리안낭논게 더 나음)
근데앞으로는 40대; 50대가 기다리고있고사랑하는 부모님도 병드
시거나 먼저 떠나실 거라능것 그러면 세상올 홀로남아 살아가야하고
이런말하기 미안하지만 외로움으로 고통받다 (나이들어외로움은 젊
어서
외로움과 차원이다름) 결국 고독사 하게되거라는 것 (비혼은어
땅게 살아땅든 결국 최후는 누구나 고독사 할 수밖에 없음) 뉴스에나
오는 죽은지 몇년된 백골이발견되는거나 옆집에서 몇달째 이상한냄
새가 나서 이웃이 신고해보L
형체도알아보기 힘든 부패한 시신이잎
없다는 일은 이제남일이 아니라 자신의 일이월거라느거야
정말 이암담한 미래라는 느낌은 본인이 30대 중반이 되어보지 못하면
느낌수 없음
나도20대어는 이런 느낌상상조차 못햇으니까
나는폐미니스트고뭐고하느거 잘 모름
근데그사람들이외치논 비혼이라는 내용이만 35의 눈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험해보임.
20대 젊은애기들이망혼망혼 거리논 것도난우습고 결혼해서 너무나
행복한 경험을 많이해화서 그런지
어리고 이쁘고잘생겨올때 그냥
빨리 결혼하라고하고싶음.
25세 이하 친구들은 모르켓지만
난 25세 이상의 남자는 결혼시장이라눈 곳에서의 상품이나 물건이라
봄
나도모르는 사이에괜찮고 질중은남자들은 이미 여우같은 애들이
|채가고없어저가
매년_
경쟁은 조금씩 심해지고눈치빠른 애들은 20대 후반에 눈치까
후다닥 자기 I올챙기지
30좀
‘면모두가 입밖으로는 꺼내지 않지만 물건 채가기 경쟁이있다
논걸다들 직감해
35가 되면 웬만한 물건은다팔리고 떨이당 환불제품만 남은 상황울
직면하게되
무슨말인지 알게월거임.
무슨 사랑과 결혼올 그딴 세속적인 시각으로보나고?
나도 그렇게 보기싫은데 그게 현실인걸 –
어쩌나:
비혼망혼 떠들면서 곳대세우는건 지금다른 애들몰래밤시장나가서
물건 채오느라 바변와중에 혼자만 시장안갈래 물건 안살래 하면서 버
티는거야
시장이
(35세에문플닫는다는컷도 모르고
아마이글보고어린 친구들은다들 피식=
어쩌라구요~아줌마난
35되어도안그래하여 비웃고지.
나도 그쨌없고
친구들도다_
그햇없으니까 이해함
근데만35세 아줌마 나이가되어화 이결 정말 피부로확확 느끼게되
순간이 올거야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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