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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증여 2년2개월 만에 최
고치 “더 오르기 전에 물려주자”
입력 2025.08.26. 오전 6.00
수정 2025.08.26. 오전 6.02
기사원문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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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 남산 간이전망대에서 바라 본 강남 일대의 고급 아파트 단
지 2025.06.29 /서성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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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 증여가 2년2개
월 만에 가장 많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되다: 구별로 보
면 강남 3구(강남 서초 승파구)에서 가장 많앉다. 최근
서울 집값 상승세가 문화하면서 ‘더 오르기 전에’ 아파
트 등올 물려주려는 선택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되다:
보유세 인상 등 부동산 정책의 변화 가능성도 영향울
미쳐다는 분석이 나혼다.
25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7월 서울 집합건물
(아파트 오피스템 등) 증여는 총 740건으로 집계되
다 이논 전달(676건) 대비 9.46%, 전년 동기(590건)
대비 25.42% 증가한 수치다. 월별 기준으로는 2023
년 5월(755건) 이후 최대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9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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