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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가진 사람들은 꼭 만나는 부류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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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라는년이 날 죽이려고 해서 오늘 싸대기
때리고 헤어적다
c3fa12d7
0 20 분 전
39
https /lwww dogdrip net/181o79454
내가 갑각류 알러지가 심한편임 새우 꽃게 이런것에 얼굴 빨강게 부풀
어 오르고 그대로 좀만 지나면 기도쪽이 부풀어 올라서 숨도 제대로
안쉬어짐 어럿올때는 꽃게 육수국물만 마서도 반응윗없음 얼마나 심
한지 새우강 먹어도 설사햇다
여친한테도 내 알러지 사실 다 말햇없음 근데 오늘 시발 같이 고로켓
사먹없음 여친보고 알아서 고르라고 하고 전화받앉다
그리고 포장해가지고 나 하나주는데 새우 어묵 고로켓옆
내가 분명 이거 뭐냐고 물어빛고 응 그냥 어묵이야하고 대답햇없어 시
발년이 난 뜨거워서 그런가보다하고 맛도 못느끼고 그냥 먹엿는데 좀
시발 숨이 막히논거야 얼굴 부풀어그자리에서 숨 막해다고 여친한터
빨리 구급차 부르라고 하고 응급실가서 응급조치받앉다 시발 그러고
잠잠해지고 정신차리니까 여친이 시발 질질짜면서 미안하다고 그러
논거야 난 그때까지만해도 얘가 실수햇나보다 미안해하네 속으러 이
러고 있는데
미친년이 진짜 알레로기 반응이 얼마나 그러길래 궁금해서 일부러 그
겉 한번 짚다는거야 그 소리듬고 이해할려고 한참 명때리다가 진짜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바로 뺨때리고 꺼지라고 욕하고 나혼자 바로 뭐
쳐나앉다
시발 지금 전화하고 문자하고 난린데 시발
아무 생각 안든드

알레르기와 기싸움하는 인간

알레르기 가진 사람을 속으로 관심병 환자 유난 떠는 겁쟁이 취급하다

호기심으로 실행해놓고 이렇게 사태가 커질 줄 몰랐다(이미 십수 번 설명과 경고를 들음)라고 변명함

특히 땅콩이나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라면 살면서 한 번쯤 꼭 당함

옛날에는 군대에서 선임이 알레르기 고쳐주겠다며 악기바리 시키기도 함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지병으로 인한 사망 및

군대 부적응으로 인한 자살로 보고된 사망 사례가 무수히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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