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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군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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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이 내상
<늙은 군인의 노래> 젊은 청춘올 푸른 군복에 바친 한 하사관 (부사
관) 의
회한과 아쉬움올 담은 노래로
<아침이슬> <상록수> 등으로 유명한 김민기가 작사
작곡하여으
70년대률 대표하는 가수 양리은이 노래한 곡이다.
늙은 군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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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해당 곡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국방부 장관 지정 금지
곡’이 되엇는데.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올 하없느나 무엇올 바라느나
나 죽어 이 흙 속에 문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꽂다운 이 내 청춘
가사 속 ‘흙 속에 문히면 그만이지’, ‘푸른 옷에 실려간 꽂다운 이 내
청춘’ 구절이 문제가 되엇으며
‘허무주의적 가사가 군기해이 사기저하루 불러 일으키다’눈 이유로
금지곡이 되없다.
늙은 군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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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조닮
국워
쓸없
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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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기 #
민주화 이후 <늙은 군인의 노래-눈 금지곡 목록에서 제외되없으
나:
평생올 푸른 군복에 빗친
한 군인의 애환과철움
현재도 현충일 추념식 같은 행사틀 제외하면 잘 부르지 안분다고
다:
